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7/16
안녕하세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 입니다.
남편이 30년도 넘은 일을  용서를 못 해서 지금까지 아픈 몸으로 살고 있고 지금도 용서가 안되나 봅니다.
성격도 있지만 워낙 큰 충격과 상처로
아직도 벗어나지 못 하고 있어서 더 가슴에 와 닿는 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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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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