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오
보리오 · 안녕하세요. 보리오입니다
2022/06/07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미님 말씀처럼 최근 저희 회사에 신입이 왔는데..
물어보라고, 물어보라고!!! 얼마나 말을 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친구가 제멋대로 업무처리를 해서 결국 그 모든 업무는 선배들이 해결했습니다.
이런 상황 모르고.. 그 친구는 단독 업무 하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다니고ㅠㅠ 
결국 적응하지 못하고 퇴사했지만, 요즘 친구들은 어떤 생각인지 궁금하더라고요;

중고신입인 저도 많은 일을 해봤지만 여전히 새롭고, 모르는 일 투성인지라 항상 질문을 달고 살았습니다. 그래도 잘못하는게 많은데, 질문은 여전히 긴장됩니다. ㅎㅎ 저 사람이 나를 바보라고 생각할까? 능력없다고 생각할까? 뭐 기타 등등의 여러 자존감 낮아지는 그런 생각들이요,

아마 신입들도 그런거겠죠?

하지만 그리미님같이 좋은 선배가 있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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