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와 사육사님의 '사랑이 눈에 보이는 순간' : 엄마한테도 엄마가 필요해.

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3/09/08
아기 판다도 귀엽지만(이제 한마리도 아니고, 세 마리다. 쌍둥이 아기까지!) 엄마 판다와 사육사님을 보게 된다. 사랑이라는게 만져지진 않지만, 눈으로 볼 수 있는게 분명하다. 판다를 보면서 사랑을 본다.



출산의 고통을 함께 하는...

( 이미지 출처 : 유튜브 채널 '말하는 동물원 뿌빠TV' 화면 캡쳐 )


한 명도 간신히 낳은 나는, 얼마전 두번째 출산을 한 아이바오(엄마 판다)가 존경스럽다. 첫 출산 때도 그랬지만, 이번에 두번째로 낳을 때는 차분하게 조심스럽게 그것도 쌍둥이를 차례로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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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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