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그르게요. 그 집 아들하고 뭔가 통할거 같어요. 공통점이 많네요 --;; 신기함요.
남의편은 골이 잔뜩 난거 같은데, 이유를 듣고보면 더 황당해서 ㅎㅎㅎ. '형제 자매 많은 집 늦둥이 막내' 기질로 이해를 했어요. 이해보다는 포기. 무뚝뚝하진 않구요. 제가 싫은가봐요. 딸 앞에서는 녹아요. ㅎㅎ 연체동물이 되요. 예전에 연애할 때의 모습을, 지금 딸과 그의 모습을 통해 회상하게 되요 ㅎ.
친한 동생이랑도 이야기를 나눠보니, 다들 비슷하고 다른 이유로 가족간의 갈등이 많나보더라구요. 언니가 참어. ㅁㅁㅁ거 아니면. ㅁㅁㅁ인거면 그건 아작을 내고! 그러대요.
새콤이가 착해서, 엄마도 많이 챙겨줘요. 천사인게 분명해요. 유치원 가기 싫다더니, 후다다닥.. 가더라구요. 볼일 먼저 보고, 병원은 알아보고 내일 가든가 할라구요 ㅠ.
제 친구 중에도 고양이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친구가 있는데 왜 무섭냐고 하면 ’털있는 건 다 무섭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둘째는 동물이라면 다 좋아하지만 아들은 엘사도 별로 안 좋아해요. ^^;; 청자몽님 우리 아들과 정말 비슷할까요?! ㅎㅎ
남의 편께서는 표현을 잘 안 하는 성격인가요? 경상도 남자도 아닌데 많이 무뚝뚝한가 봅니다 ㅠㅠ 넘 맘 쓰지 말고 든든한 새콤이에게 사랑 듬뿍 받고 힘내요!!^_^
병원 잘 다녀와요!!✋
@콩사탕나무 알림창 돌아보다가, 오잉 +.+ 이거 왜 답을 못했지?? 하고 놀랐어요. 답글 늦어서 미안해요.
단순포진(물집 잡힘 ㅠㅜ. 지난주에 넘 고생) 생길정도로 피곤해서 그런지, 요며칠 쿨쿨 잘 잤어요. 약간 부정적인 마음이 올라오다가도 자고 일어나믄 또 괜찮아지고 그래요. 쳇. 어제 점심 먹다가 살짝 신경전 있었는데, 새콤이가 중간에 남의 편한테 뭐라고 해서(?) 중재 비슷하게 됐거든요 --;;; 부글부글. 말을 내가 말자. 그러고 부글하다가 밤에 자서 그래요 ㅎㅎ. 털어버려야지.
푸바오도 귀엽고, 1바오와 2바오도 귀여운데..
이상하게 아이바오 쪽으로 마음이 가더라구요. 귀신같은 유튜브는 아이바오에 초점을 맞춘 동영상들을 피드에 올려주더라구요 --;
저는 실은 털 달린 동물을 무서워해요 ㅎㅎㅎ.
보는건 보는데, 만지진 못해요. 새콤이 머리는 쓰다듬어주는데. 그쵸. 새콤이 하나도 버벅대서 ㅜ.
월요일~ 이지만, 병원 2곳에(건강검진 결과 보니 아무래도 갔다오는게 좋을 ㅠ 자잘한 병이 있네요. 치과는 갈까말까 고민 중이고. 잇몸이 살짝 부어서)
볼일에.. 월욜부터 분주하네요.
@연하일휘 옹알이는 사랑입니다♡. 인간이 되어가는구나! 매 단계마다 그렇게 느꼈지만, 일단 인간의 소리를 내던 날!! 깜짝 놀랐던게 생각이 나요. 조카 이쁘겠다. 이모도, 할마니도 녹아내리겠네!!!!
이빨 하나도 없이, 잇몸 다 드러나게 웃던 미소 짓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지금도.. 지금도 오버랩이 되요. 착한 것 ㅜ. 이런 천사가 나에게로 왔구나 하구요.
버럭곰!이 아니라, 거의 표범급 포효했거든요. 새콤이가 아니라, 같이 집에 오던 길에서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 업체 사장님 전화 찾아서 바로 전화. 무서운 모습 ㅠㅠ을 보여버렸는데!!! 엄마, 엄마 ㅠ.ㅜ 힝.. 엄마 괜찮아요. 무서워하더라구요. (이런 때는 나도 내가 무서운데 ㅜ. 한 살벌함)
그래서 또 반성하면서, 한복 줄이기 하다가 답해요. 곧 추석이고; 한복 입고 오래서. 미리 줄이고 빨아놓으려구요.
저도 집안일 있고, 제가 병원 진료가 있고해서(건강검진 후 재검사 등등. 상급병원으로 옮겨서 재검 중이에요.) 좀.. 정신이 반쯤 나간 상태로 살다가,
오늘 좀 숨을 쉬네요.
요즘 조카가 옹알이를 시작했어요. 어머니는 동생에게 전화를 걸면 조카가 대답을 해 준다며 잔뜩 제게 자랑중이랍니다ㅎㅎ오늘은 어머니가 시장에서 생선을 좀 사야겠다고 가면서, 여동생네도 사다줄까? 물어보시더라구요. 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달고기 좀 사다줄까?"라고 물어보니 조카가 대신 "우웅!"하며 대답을 해서 집으로 대령해 드렸다지요ㅎㅎㅎㅎㅎ그냥...문득 읽다보니 그 이야기가 생각났어요.
금요일 밤이에요. 엄마아빠들이 힘들다는 주말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편안한 밤 보내시기를 바라요:)
제 친구 중에도 고양이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친구가 있는데 왜 무섭냐고 하면 ’털있는 건 다 무섭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둘째는 동물이라면 다 좋아하지만 아들은 엘사도 별로 안 좋아해요. ^^;; 청자몽님 우리 아들과 정말 비슷할까요?! ㅎㅎ
남의 편께서는 표현을 잘 안 하는 성격인가요? 경상도 남자도 아닌데 많이 무뚝뚝한가 봅니다 ㅠㅠ 넘 맘 쓰지 말고 든든한 새콤이에게 사랑 듬뿍 받고 힘내요!!^_^
병원 잘 다녀와요!!✋
@콩사탕나무 알림창 돌아보다가, 오잉 +.+ 이거 왜 답을 못했지?? 하고 놀랐어요. 답글 늦어서 미안해요.
단순포진(물집 잡힘 ㅠㅜ. 지난주에 넘 고생) 생길정도로 피곤해서 그런지, 요며칠 쿨쿨 잘 잤어요. 약간 부정적인 마음이 올라오다가도 자고 일어나믄 또 괜찮아지고 그래요. 쳇. 어제 점심 먹다가 살짝 신경전 있었는데, 새콤이가 중간에 남의 편한테 뭐라고 해서(?) 중재 비슷하게 됐거든요 --;;; 부글부글. 말을 내가 말자. 그러고 부글하다가 밤에 자서 그래요 ㅎㅎ. 털어버려야지.
푸바오도 귀엽고, 1바오와 2바오도 귀여운데..
이상하게 아이바오 쪽으로 마음이 가더라구요. 귀신같은 유튜브는 아이바오에 초점을 맞춘 동영상들을 피드에 올려주더라구요 --;
저는 실은 털 달린 동물을 무서워해요 ㅎㅎㅎ.
보는건 보는데, 만지진 못해요. 새콤이 머리는 쓰다듬어주는데. 그쵸. 새콤이 하나도 버벅대서 ㅜ.
월요일~ 이지만, 병원 2곳에(건강검진 결과 보니 아무래도 갔다오는게 좋을 ㅠ 자잘한 병이 있네요. 치과는 갈까말까 고민 중이고. 잇몸이 살짝 부어서)
볼일에.. 월욜부터 분주하네요.
@연하일휘 옹알이는 사랑입니다♡. 인간이 되어가는구나! 매 단계마다 그렇게 느꼈지만, 일단 인간의 소리를 내던 날!! 깜짝 놀랐던게 생각이 나요. 조카 이쁘겠다. 이모도, 할마니도 녹아내리겠네!!!!
이빨 하나도 없이, 잇몸 다 드러나게 웃던 미소 짓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지금도.. 지금도 오버랩이 되요. 착한 것 ㅜ. 이런 천사가 나에게로 왔구나 하구요.
버럭곰!이 아니라, 거의 표범급 포효했거든요. 새콤이가 아니라, 같이 집에 오던 길에서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 업체 사장님 전화 찾아서 바로 전화. 무서운 모습 ㅠㅠ을 보여버렸는데!!! 엄마, 엄마 ㅠ.ㅜ 힝.. 엄마 괜찮아요. 무서워하더라구요. (이런 때는 나도 내가 무서운데 ㅜ. 한 살벌함)
그래서 또 반성하면서, 한복 줄이기 하다가 답해요. 곧 추석이고; 한복 입고 오래서. 미리 줄이고 빨아놓으려구요.
저도 집안일 있고, 제가 병원 진료가 있고해서(건강검진 후 재검사 등등. 상급병원으로 옮겨서 재검 중이에요.) 좀.. 정신이 반쯤 나간 상태로 살다가,
오늘 좀 숨을 쉬네요.
요즘 조카가 옹알이를 시작했어요. 어머니는 동생에게 전화를 걸면 조카가 대답을 해 준다며 잔뜩 제게 자랑중이랍니다ㅎㅎ오늘은 어머니가 시장에서 생선을 좀 사야겠다고 가면서, 여동생네도 사다줄까? 물어보시더라구요. 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달고기 좀 사다줄까?"라고 물어보니 조카가 대신 "우웅!"하며 대답을 해서 집으로 대령해 드렸다지요ㅎㅎㅎㅎㅎ그냥...문득 읽다보니 그 이야기가 생각났어요.
금요일 밤이에요. 엄마아빠들이 힘들다는 주말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편안한 밤 보내시기를 바라요:)
@콩사탕나무 그르게요. 그 집 아들하고 뭔가 통할거 같어요. 공통점이 많네요 --;; 신기함요.
남의편은 골이 잔뜩 난거 같은데, 이유를 듣고보면 더 황당해서 ㅎㅎㅎ. '형제 자매 많은 집 늦둥이 막내' 기질로 이해를 했어요. 이해보다는 포기. 무뚝뚝하진 않구요. 제가 싫은가봐요. 딸 앞에서는 녹아요. ㅎㅎ 연체동물이 되요. 예전에 연애할 때의 모습을, 지금 딸과 그의 모습을 통해 회상하게 되요 ㅎ.
친한 동생이랑도 이야기를 나눠보니, 다들 비슷하고 다른 이유로 가족간의 갈등이 많나보더라구요. 언니가 참어. ㅁㅁㅁ거 아니면. ㅁㅁㅁ인거면 그건 아작을 내고! 그러대요.
새콤이가 착해서, 엄마도 많이 챙겨줘요. 천사인게 분명해요. 유치원 가기 싫다더니, 후다다닥.. 가더라구요. 볼일 먼저 보고, 병원은 알아보고 내일 가든가 할라구요 ㅠ.
그래도 월요일!!!
좋은 하루 보내용.
제 친구 중에도 고양이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친구가 있는데 왜 무섭냐고 하면 ’털있는 건 다 무섭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둘째는 동물이라면 다 좋아하지만 아들은 엘사도 별로 안 좋아해요. ^^;; 청자몽님 우리 아들과 정말 비슷할까요?! ㅎㅎ
남의 편께서는 표현을 잘 안 하는 성격인가요? 경상도 남자도 아닌데 많이 무뚝뚝한가 봅니다 ㅠㅠ 넘 맘 쓰지 말고 든든한 새콤이에게 사랑 듬뿍 받고 힘내요!!^_^
병원 잘 다녀와요!!✋
@콩사탕나무 알림창 돌아보다가, 오잉 +.+ 이거 왜 답을 못했지?? 하고 놀랐어요. 답글 늦어서 미안해요.
단순포진(물집 잡힘 ㅠㅜ. 지난주에 넘 고생) 생길정도로 피곤해서 그런지, 요며칠 쿨쿨 잘 잤어요. 약간 부정적인 마음이 올라오다가도 자고 일어나믄 또 괜찮아지고 그래요. 쳇. 어제 점심 먹다가 살짝 신경전 있었는데, 새콤이가 중간에 남의 편한테 뭐라고 해서(?) 중재 비슷하게 됐거든요 --;;; 부글부글. 말을 내가 말자. 그러고 부글하다가 밤에 자서 그래요 ㅎㅎ. 털어버려야지.
푸바오도 귀엽고, 1바오와 2바오도 귀여운데..
이상하게 아이바오 쪽으로 마음이 가더라구요. 귀신같은 유튜브는 아이바오에 초점을 맞춘 동영상들을 피드에 올려주더라구요 --;
저는 실은 털 달린 동물을 무서워해요 ㅎㅎㅎ.
보는건 보는데, 만지진 못해요. 새콤이 머리는 쓰다듬어주는데. 그쵸. 새콤이 하나도 버벅대서 ㅜ.
월요일~ 이지만, 병원 2곳에(건강검진 결과 보니 아무래도 갔다오는게 좋을 ㅠ 자잘한 병이 있네요. 치과는 갈까말까 고민 중이고. 잇몸이 살짝 부어서)
볼일에.. 월욜부터 분주하네요.
하지만. 어쨌든 월요일! ㅎㅎ 좋은 한주 보내용.
고맙고 고마워요.
아까 이어쓰려고 북마크 해뒀는데 결국 못 쓰고 하루가 지나 갔네요-_-; 저도 푸바오 영상 봤더니 판다 자꾸 뜨더라고요 ㅎㅎ 저렇게 큰 덩치에 치명적으로 귀여운 동물이 또 있을까 싶은 판다예요^_^
전 판다 말고도 남의 집 강아지 사료주고 놀아주는 거 계속 훔쳐보고 무한 반복 봅니다 ㅎㅎ 가끔은 인간보다 동물하고 살고 싶단 생각을 해요. ㅜ
잘하고 있어./ 힘들지?/ 옳지. 잘했어.
저도 위로 받고 가요^_^ 잘자요!! ❤️
@연하일휘 옹알이는 사랑입니다♡. 인간이 되어가는구나! 매 단계마다 그렇게 느꼈지만, 일단 인간의 소리를 내던 날!! 깜짝 놀랐던게 생각이 나요. 조카 이쁘겠다. 이모도, 할마니도 녹아내리겠네!!!!
이빨 하나도 없이, 잇몸 다 드러나게 웃던 미소 짓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지금도.. 지금도 오버랩이 되요. 착한 것 ㅜ. 이런 천사가 나에게로 왔구나 하구요.
버럭곰!이 아니라, 거의 표범급 포효했거든요. 새콤이가 아니라, 같이 집에 오던 길에서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 업체 사장님 전화 찾아서 바로 전화. 무서운 모습 ㅠㅠ을 보여버렸는데!!! 엄마, 엄마 ㅠ.ㅜ 힝.. 엄마 괜찮아요. 무서워하더라구요. (이런 때는 나도 내가 무서운데 ㅜ. 한 살벌함)
그래서 또 반성하면서, 한복 줄이기 하다가 답해요. 곧 추석이고; 한복 입고 오래서. 미리 줄이고 빨아놓으려구요.
저도 집안일 있고, 제가 병원 진료가 있고해서(건강검진 후 재검사 등등. 상급병원으로 옮겨서 재검 중이에요.) 좀.. 정신이 반쯤 나간 상태로 살다가,
오늘 좀 숨을 쉬네요.
큰 일 없이 평온한 우리.. 라떼 한잔 하는 나날이기를.
잘 자요.
요즘 조카가 옹알이를 시작했어요. 어머니는 동생에게 전화를 걸면 조카가 대답을 해 준다며 잔뜩 제게 자랑중이랍니다ㅎㅎ오늘은 어머니가 시장에서 생선을 좀 사야겠다고 가면서, 여동생네도 사다줄까? 물어보시더라구요. 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달고기 좀 사다줄까?"라고 물어보니 조카가 대신 "우웅!"하며 대답을 해서 집으로 대령해 드렸다지요ㅎㅎㅎㅎㅎ그냥...문득 읽다보니 그 이야기가 생각났어요.
금요일 밤이에요. 엄마아빠들이 힘들다는 주말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편안한 밤 보내시기를 바라요:)
@천세곡 헉.. 세곡형! 과찬이십니다!! 모두 모두 소중합니다. 각자의 이유로 모두 소중. 감사해요. 눈물이 핑 돕니다. 진짠 줄 알겠어요 ㅜ.
...
@JACK alooker 감사합니다. 오늘도 잭님의 과찬으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
육아만큼은 청자몽님 충분히 잘 해왔고 잘하고 있고 잘할 것에요.😉
판다들이 너무 너무 귀엽네요. 오늘부터 저도 판튜브가 될 예정입니다. ^^
청자몽님의 글이야말로 얼룩커들에게 '바오'입니다.
@주디 색깔이 둘이 다른게 너무 신기해요. 같은 배에서 태어났는데 ㅎㅎㅎ.
아까 이어쓰려고 북마크 해뒀는데 결국 못 쓰고 하루가 지나 갔네요-_-; 저도 푸바오 영상 봤더니 판다 자꾸 뜨더라고요 ㅎㅎ 저렇게 큰 덩치에 치명적으로 귀여운 동물이 또 있을까 싶은 판다예요^_^
전 판다 말고도 남의 집 강아지 사료주고 놀아주는 거 계속 훔쳐보고 무한 반복 봅니다 ㅎㅎ 가끔은 인간보다 동물하고 살고 싶단 생각을 해요. ㅜ
잘하고 있어./ 힘들지?/ 옳지. 잘했어.
저도 위로 받고 가요^_^ 잘자요!! ❤️
판다들이 너무 너무 귀엽네요. 오늘부터 저도 판튜브가 될 예정입니다. ^^
청자몽님의 글이야말로 얼룩커들에게 '바오'입니다.
제 친구 중에도 고양이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친구가 있는데 왜 무섭냐고 하면 ’털있는 건 다 무섭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둘째는 동물이라면 다 좋아하지만 아들은 엘사도 별로 안 좋아해요. ^^;; 청자몽님 우리 아들과 정말 비슷할까요?! ㅎㅎ
남의 편께서는 표현을 잘 안 하는 성격인가요? 경상도 남자도 아닌데 많이 무뚝뚝한가 봅니다 ㅠㅠ 넘 맘 쓰지 말고 든든한 새콤이에게 사랑 듬뿍 받고 힘내요!!^_^
병원 잘 다녀와요!!✋
@콩사탕나무 알림창 돌아보다가, 오잉 +.+ 이거 왜 답을 못했지?? 하고 놀랐어요. 답글 늦어서 미안해요.
단순포진(물집 잡힘 ㅠㅜ. 지난주에 넘 고생) 생길정도로 피곤해서 그런지, 요며칠 쿨쿨 잘 잤어요. 약간 부정적인 마음이 올라오다가도 자고 일어나믄 또 괜찮아지고 그래요. 쳇. 어제 점심 먹다가 살짝 신경전 있었는데, 새콤이가 중간에 남의 편한테 뭐라고 해서(?) 중재 비슷하게 됐거든요 --;;; 부글부글. 말을 내가 말자. 그러고 부글하다가 밤에 자서 그래요 ㅎㅎ. 털어버려야지.
푸바오도 귀엽고, 1바오와 2바오도 귀여운데..
이상하게 아이바오 쪽으로 마음이 가더라구요. 귀신같은 유튜브는 아이바오에 초점을 맞춘 동영상들을 피드에 올려주더라구요 --;
저는 실은 털 달린 동물을 무서워해요 ㅎㅎㅎ.
보는건 보는데, 만지진 못해요. 새콤이 머리는 쓰다듬어주는데. 그쵸. 새콤이 하나도 버벅대서 ㅜ.
월요일~ 이지만, 병원 2곳에(건강검진 결과 보니 아무래도 갔다오는게 좋을 ㅠ 자잘한 병이 있네요. 치과는 갈까말까 고민 중이고. 잇몸이 살짝 부어서)
볼일에.. 월욜부터 분주하네요.
하지만. 어쨌든 월요일! ㅎㅎ 좋은 한주 보내용.
고맙고 고마워요.
@연하일휘 옹알이는 사랑입니다♡. 인간이 되어가는구나! 매 단계마다 그렇게 느꼈지만, 일단 인간의 소리를 내던 날!! 깜짝 놀랐던게 생각이 나요. 조카 이쁘겠다. 이모도, 할마니도 녹아내리겠네!!!!
이빨 하나도 없이, 잇몸 다 드러나게 웃던 미소 짓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지금도.. 지금도 오버랩이 되요. 착한 것 ㅜ. 이런 천사가 나에게로 왔구나 하구요.
버럭곰!이 아니라, 거의 표범급 포효했거든요. 새콤이가 아니라, 같이 집에 오던 길에서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 업체 사장님 전화 찾아서 바로 전화. 무서운 모습 ㅠㅠ을 보여버렸는데!!! 엄마, 엄마 ㅠ.ㅜ 힝.. 엄마 괜찮아요. 무서워하더라구요. (이런 때는 나도 내가 무서운데 ㅜ. 한 살벌함)
그래서 또 반성하면서, 한복 줄이기 하다가 답해요. 곧 추석이고; 한복 입고 오래서. 미리 줄이고 빨아놓으려구요.
저도 집안일 있고, 제가 병원 진료가 있고해서(건강검진 후 재검사 등등. 상급병원으로 옮겨서 재검 중이에요.) 좀.. 정신이 반쯤 나간 상태로 살다가,
오늘 좀 숨을 쉬네요.
큰 일 없이 평온한 우리.. 라떼 한잔 하는 나날이기를.
잘 자요.
요즘 조카가 옹알이를 시작했어요. 어머니는 동생에게 전화를 걸면 조카가 대답을 해 준다며 잔뜩 제게 자랑중이랍니다ㅎㅎ오늘은 어머니가 시장에서 생선을 좀 사야겠다고 가면서, 여동생네도 사다줄까? 물어보시더라구요. 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달고기 좀 사다줄까?"라고 물어보니 조카가 대신 "우웅!"하며 대답을 해서 집으로 대령해 드렸다지요ㅎㅎㅎㅎㅎ그냥...문득 읽다보니 그 이야기가 생각났어요.
금요일 밤이에요. 엄마아빠들이 힘들다는 주말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편안한 밤 보내시기를 바라요:)
@천세곡 헉.. 세곡형! 과찬이십니다!! 모두 모두 소중합니다. 각자의 이유로 모두 소중. 감사해요. 눈물이 핑 돕니다. 진짠 줄 알겠어요 ㅜ.
...
@JACK alooker 감사합니다. 오늘도 잭님의 과찬으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
육아만큼은 청자몽님 충분히 잘 해왔고 잘하고 있고 잘할 것에요.😉
요즘 대세 푸바오!! 1바오, 2바오 최근 하이라이트 영상 같은 거에 떠서 봤는데 너무 귀여워요ㅠㅠ
푸바오 몇 번 봤더니 제 유튜브 알고리즘이 온통 판다들 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