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쟤
2022/03/12
너무 다행이네요.
미국은 차별금지법으로 인해 
가족의 형태와 성관계의 다양성까지 인정해야 한다는 식이되어
교과서에 항문으로 하는 관계(동성애 교육)까지 
다 교육한다고 해서 정말 뜨악했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주마다 약간의 다름이 있겠지만 대체 어디까지 다양성 존중이라는 
카테고리안에 공교육으로 다 끌어들여야 하는지
회의감이 들었어요,.

게다가 이런 교육을 받지 않겠다고 하면
오히려 그 부모가 고발대상이 되는 시대가 되면서
한숨이 나왔었는데

이런 민감한 문제는 
정말 심사숙고해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걸린 문제니까요.
소수를 존중하고 공존하는 건 중요하지만
소수의 논리를 다수에게 
공적인 제도로 무조건 들여오도록 
강요하는 것은 역차별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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