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달이는..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8/03
어제,나는 슬퍼서 하루를 우울하게 보내면서 자다깨다 반복을 했다.요즘 갈수록 먹는것도 못먹겠고,먹더라도,한두입먹으면,젓가락을 놓게된다.그렇게 밥을 먹는둥 마는둥 하다가
달이간식 시간이라 챙겨줬더니,저렇게도 소중하게 앞발로 잡고 간식을 먹는다ㅎㅎ밑에서 간식먹는 모습을 찍고싶었으나,털에 가려져 얼굴이 안보이신다.내가,엄마 주세요~
말하며,손으로 잡으니,그냥 물고만 있다가 순순히 내어주는,착한아들..보통은,근처만 가두 으르릉 거린다는데,우리달이는,순순히 그냥 뺏긴다..귀여운것..착한 내새낑..그래도 간식하나로 저렇게 행복해하는 달이보니까..그걸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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