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중산층을 구분하는 기준이 경제력입니다.
다른 요소들은 거의 고려를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을 보면 참 이상하다고 합니다.
항상 만족을 못하고 남들보다 부족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
몇 년 전 미국에 가서 몇 개월 사는데
텍사스 지역이라 그런지 히스패닉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냥 하루 벌어 하루를 사는 사람들인 것 같은데요
그냥 웃으면서 신나게 사는 것이었습니다.
미국 사람 중에 미래를 대비 하면서 사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한달 단위로 벌어서 먹고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내일 행복할 수 있을까? 질문해 봅니다.
각자 원하는 경제력을 갖는다면 좋겠지만, 현실이 그렇게 되지 않더라고
행복을 포기하지 않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