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처음이라서요.... (feat, 입덧)

키리스
키리스 · 행복을 꿈꾸는 아재
2021/10/16
아빠라고 해야 할까요. 예비 아빠라고 해야 할까요.
9주차 임신을 한 와이프 남편입니다.
아기도 처음이지만, 아기도 중요하지만, 와이프를 보고 있으면 너무 안쓰러워요.
먹고 싶다는거 어떻게든 구해서 먹여줄려고 노력하고,
집안일은 당연히 제가 다하고, 와이프는 편하게 있으라고 하는데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와이프의 컨디션의 난조가 심하고, 입덧이 정말 심하네요.
컨디션, 입덧 어쩔 수 없다지만.... 조금이라도 입덧이 덜하고, 속에서 받아주는 음식들을 해주고 싶은데...
인생 선배님들께 여쭙습니다. 입덧에 좋은 음식 추천해줄만한 음식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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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불빛이 하나 늘어날수록 그로인한 음영도 늘어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밝고 아름다운 것에 눈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둠속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많은 분들에게 항상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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