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과 싸우기

풍요로운 부자맘
풍요로운 부자맘 · 일상속에서 자기계발하기
2022/11/14
최근에 코로나를 겪고 매일 운동하던 습관이 많이 무너졌다. 사실 코로나 걸리기 전부터 살짝 조짐이 보였는 데 코로나 걸리고 나서 잘 먹고 잘 쉬어야 한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너무 아파서 도저히 운동할 힘도 나지 않았다. 그래서 푹 쉬었더니 뱃살이 '안녕하고 인사를 하고 있다. 
오늘 필라테스를 하는데 타이트한 옷을 입고 있었긴 했지만 뱃살이 눈에 보일 정도 삐져나와서 레깅스 바지를 몇 번이나 올려서 입었는지 ... 거울에 비친 나 늘 보니 많이 토실해졌다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매일 좋은 정보가 있으면 바로바로 확인해서 앱테크도 해야지 했는데 게으르게 몇 번 안 했더니 아까운 수익도 놓친 것도 발견되었다. 코로나 걸리면서 해이해졌는데... 이래서 아프면 안 되는구나. 느끼는 하루를 보내게 되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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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바디프로필 준비도 하고 회사일도 하고 육아하고 글도 쓰는 다양한 부캐로 성장하는 작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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