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이야기를 나눠요 by 스미스

박달 · 모두 이야기를 나눠요 :)

2021/12/01

어제는 친한 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었습니다.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계속 현자 타임(번아웃과 비슷한?) 이 온다. 와 같은 방황하는 친구들의 이야기였습니다. 한 친구는 최근에 창업과 관련된 교육을 들었는데 자신은 완전 초보인 반면 같이 참가한 다른 학생은 이쪽 분야에 지식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쟁심도 느끼고 질투도 하며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꾸 선생님은 많이 아는 친구와는 깊게 대화하고 자신은 뒷전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점점 흥미가 떨어지고 수업이 끝날 무렵 따로 더 창업계획 등과 관련해 일을 더 해보겠냐는 다른 학생의 말에 "이때까지 감사했습니다."란 말로 마무리를 지었답니다. 두 번째로 이야기 한 다른 친구입니다. 이제 뭘 좀 제대로 준비하고 해봐야 할 거 같은데 도무지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자기는 목표도 없고 평범, 평범 말을 연발하며 "평범도 엄청 힘듭니다." 하며 제게 말을 붙였습니다....

스미스 · 성악하는 사람입니다

2021/12/01

답글: 이야기를 나눠요

생활/사건사고

어떤일을 하던지 그분야에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목표와 꿈이
있는 사람은 어떠한어려움이 와도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을겁니다.

내가 바라보고 달려가야되는 꿈과 목표가 있는 사람은
행복하고 하루하루가 달라지고 물론 실패도 하겠지만
그 실패마저 꿈을 이루는 밑거름이 될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꿈을 이룬것도 훌륭하지만,

막막하고 반드시 좌절해야하는 암담한 형편속에서
희망을 버리지않고 꿈을향해 달려가는 발걸음이
가장 아름답다는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