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이 되어 경제랑 서먹해진 사이를 청산하고 뛰어들었다 
신문으로 주식으로 아르바이트로 시작하는 이제 경린이 ㅎㅎㅎㅎ
주식을 시작으로 경제 관한 책들을 읽어봅니다 베스트책으로 시작 신문는 편의점에서 주 1회~2회 매일경제를 사서 읽는다 **배달앱으로 시간을 쪼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작은 돈이지만 그날 수익금정도로 시장을 본다
카페들을 가입해서 사람들의 돈버는 소식을 들어본다 그리고 경청 그리고 다시 독서 그리고 다시 내 자신을 달랜다 서둘지 말자 괜찮다 그리고 부동산을 어색하게 들어가본다 가격이 저렴한 오픈상가를 핑계로 요즘 상황을 잘 아는것처럼 둘러대며 어색함을 들키지않게 관심을 표현한다 그리고 감사인사를 전한다 시장가듯 부동산을 가기로 다짐하며 오늘은 이만 새 경제친구와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