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텔라
서텔라 · 관심많은 30대
2021/11/05
실배님 안녕하세요~ 저는 너무 이해합니다! 해외로 나와야 되서 어쩔수 없이 급하게 화이자 1,2차를 맞게 되었습니다. 처음 1차때는 약간의 두드러기가 올라오다가 말아서 어? 생각보다 괜찮네? 하고 겁도없이 3주후 바로 2차를 맞았습니다. 2차를 맞자마자 열에 오한에 심지어 몸 전체에 두드러기가 퍼져서 해외 나오기 전까지 병원을 계속 다녔습니다. 병원가면 이상증상 중 하나이니 너무 걱정말라는 말과 약만 지어서 주었던 기억이 있네요. 현재 여기는 3차 백신접종 진행중인데 저는 맞지 않을 생각입니다. 사실 2차때 이상증상이 너무 두려워서 그런것 같기도해요. 저는 백신보다 치료제가 하루빨리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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