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8/26
내로남불 그 불편함의 불은 스스로 끄지 않는 이상 절대 남이 꺼줄 수 없는 상태 같아 보입니다. 
읽다보니 감정이입이 되어 떨어졌던 열이 다시 오르는 듯한 기분입니다. 
늘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남탓만 하는 그런 부모들에게 배운 아이들의 태도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렇게 사사건건 못 참으면 단독주택 가서 살지!?

그런 사람들은 아마 똑같을 것 같아요. 또 다른 이유를 만들어 이웃들과 문제를 만들테죠.

이곳에서도 이웃간의 분쟁이 엄청 벌어져요.

얼마전에 마을주민 커뮤너티에 어떤 가구에서 한밤중 앞집에서 들리는 강아지 소리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으니 조심을 해달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근데 앞집 분이 ‘내가 아파트에서 왜 여길 이사 온 줄 아냐? 거기서도 스트레스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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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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