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1
항상 마음은 살아 계실 때 잘 해드려야한다고 하지만....사람인지라 같은 실수와 잘못을 반복하게 되지요.
특히 부모님에 대한 행동은 겉과 속이 다를 때도 많고, 힘든 과정 속에서는 본의 아닌 행동이 나올 때도 있고.
일하는 딸의 입장에서는 더 더욱 부모님 돌보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기가 굉장히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마음과 몸이 따로 따로......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거나 돌볼 때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는 있어야 나중 마음 추스리기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언제라도 돌아가실 수 있다. 편하게 돌아가시게 신경 쓰자. 내가 할 수 있는 정도에서만 하자.......등등
예고된 죽음으로 엄마를 보내고 나니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하려해도 그렇지 않았었음을 항상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인간은 완벽하지 않아서인...
특히 부모님에 대한 행동은 겉과 속이 다를 때도 많고, 힘든 과정 속에서는 본의 아닌 행동이 나올 때도 있고.
일하는 딸의 입장에서는 더 더욱 부모님 돌보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기가 굉장히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마음과 몸이 따로 따로......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거나 돌볼 때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는 있어야 나중 마음 추스리기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언제라도 돌아가실 수 있다. 편하게 돌아가시게 신경 쓰자. 내가 할 수 있는 정도에서만 하자.......등등
예고된 죽음으로 엄마를 보내고 나니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하려해도 그렇지 않았었음을 항상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인간은 완벽하지 않아서인...
저는 아직 양가 부모님이 조금씩 편찮으시지만 그래도 특히 친정 부모님 건강은 아직까지는 그래도 괜찮은 편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든지 갑자기 나빠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것 같아요.
부모님이 옆에 안 계시는 걸 생각만 해도 어찌할 줄 모르는 기분이 되기도 하고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모님을 먼저 떠나보내게 되는데 이런 경험과 감정들을 다 어떻게 추스르는지... 사람들은 참 강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아직 양가 부모님이 조금씩 편찮으시지만 그래도 특히 친정 부모님 건강은 아직까지는 그래도 괜찮은 편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든지 갑자기 나빠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것 같아요.
부모님이 옆에 안 계시는 걸 생각만 해도 어찌할 줄 모르는 기분이 되기도 하고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모님을 먼저 떠나보내게 되는데 이런 경험과 감정들을 다 어떻게 추스르는지... 사람들은 참 강하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