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유령

담장고양이
담장고양이 · 느려도 꾸준히. 함께 이기를.
2022/03/06

죽어서도 그 집을 떠나지 못하는 미련 많은 귀신을
지박령이라고 하잖아요?

얼룩소 3일  차.

저는 지박령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자야 되는데 못자고 기웃거리고 있네요.

오늘 휴대폰으로도 얼룩소를 할 수 있다는 걸
알고 난 뒤로는 중독 증상이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어떡하죠.

얼룩소가 너무 좋아요ㅠ.ㅠ

비록 늦은 밤이라 쥐도 새도 모르게 묻히게 되겠지만
그래도 혹여나 이 글을 보신 분이 계시다면
나만 그런 건지 아니면 다른 분들도 이랬던 건지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잠도 못자게 하고. 얼룩소가 밉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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