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로또를 사는 순간만큼은 당첨 발표날까지는 매일매일이 기대되고 기다려지고, 행복한데 막상 당첨자 발표와 결과를 보고 매일 실망하고, 그걸 매주 반복하면서도 항상 기대를 하며 사게 되는데, 중독성도 있지만 매주 10명정도 나오는 당첨자의 수를 보다 보니, 기대심리가 너무 커서 그런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적은 돈으로 큰 돈을 벌어 들 일 수 있는 것이고, 당첨이 되지 않는다면 투자 했던 돈은 다 사라지게 되고 그걸 또 다음주가 되면 똑같이 몇장을 사고 기대하며 기다리다가 당첨자 발표하는 날에 당첨내역을 보고 실망하고 아쉬워 하고를 반복하게 되니, 도박성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매주 2장씩은 사는데 잘 나오면 4등 5등 아니면 대부분 2개만 맞춰서 5등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