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종 · 한 때 교육자를 꿈꿨던...!
2023/07/14
다이어트 하느라 17 kg 가까이 감량하고 거기에 요즘 다음 주에 다가온 심사 준비를 하느라 저녁 8시까지 매일매일 야근을 하다 보니 요즘 생각나지 않았던 야식이 다시 땡기더라구요. 특히 이번 주 화요일(23년 7월 11일)이 초복이었다는 소식이 저의 내면에 깊이 숨겨져 있었던 야식 욕구에 불을 지폈습니다. '아 그래, 오늘은 퇴근이 늦더라도 꼭 닭을 먹어야지!'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뒷처리 일을 하다 보니 주문 시간이 늦어졌고, 결국 먹고 싶었던 닭, 즉 치킨을 주문 시켜 먹지 못했습니다.

'그럼 대신에, 햄버거를 주문하면서 치킨 너겟을 함께 주문하면 되겠다.' 라는 생각 끝에 버거킹에 주문을 하여 치킨 너겟과 햄버거를 냠냠 했습니다. 오랜만에 한 번 들어온 패스트푸드의 맛은 강렬함과 짜릿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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