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성적순은 아니지만, 제가 살아보니까.. 성적이 좋으면 행복한 삶을 살기위한 최소한의 기회는 주어지는것 같아요.
뭐..무소유의 삶을 즐긴다면 성적에 얽매이지 않아도 될것 같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잖아요?
안정적인 직장을 가질려면, 일단 서류심사부터 통과해야하는데...
기업입장에서는 수백 수천명의 지원자를 걸러낼때, 가장 손쉬운것이 학업성정 및 대학간판이거든요.
물론 행복의 기준이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라...어디를 기준으로 잡느냐의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사람들의 보통의 행복을 기준으로 잡으면..
안타갑게도...성적이 어느정도 받쳐줘야 행복을 가질수있는 최소한의 기회라도 잡을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쓰다보니
너무 잔인한 얘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