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도쿄 패럴림픽, 전세계 선수들의 비전을 시각화해주세요!

2020 도쿄 패럴림픽, 전세계 선수들의 비전을 시각화해주세요!

"너는 어려운 일을 해내도록 태어났어. 그러니 네 자신을 믿어!(You were made to do hard things, so believe in yourself!)"

 탈레반 장악으로 혼돈에 빠진 아프가니스탄에서 이번 패럴림픽에 극적으로 출전할 수 있었던 자키아 쿠다다디 선수(태권도)가 자신의 SNS 프로필에 적어놓은 문구입니다. 17년 만에 아프간 여성으로서 패럴림픽 출전에 성공한 그는 16강 진출이라는 최종 실적을 거뒀습니다. 9회 연속 금메달을 따낸 대한민국 보치아 대표팀의 최예진 선수는 보치아란 어떤 의미인가를 묻는 질문에 "2012년 패럴림픽까지는 '꿈'이었고, 이후엔 내 미래를 위한 '희망'이 되었다"고 답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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