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김지혜 · 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2022/09/12
장시간 운행에 긴장하며 
조금이라도 안 막히고 오겠다는 일념에 
밤 운전을 하니 긴장을 많이 했나봅니다 ㅎㅎ
지금에서야 눈을 뜨고 얼룩소 들어왔네요~
20년간 가는 시댁이지만
긴장을 안 한다고 하면 거짓말이죠~ㅎㅎ
열심히 왔다갔다하며 음식 나르고 치우는 노동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 지금에서야 진정한 휴식을 취하고 있어요
명절은 노동절의 또 다른 이름인거죠~ㅎㅎ
곰님은 행복한 명절이셨나요~
힘들긴 하지만 오랫만에 만나는 식구들과(?)의 모임은 즐거웠습니다~
서로가 힘든 시기를 겪고는 있지만
항상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은 똑같이 갖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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