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그리고 사이보그와 함께 공존하는 세상
먼 미래라고 생각하기엔 너무나 가까운 미래 인거 같다.

새로운 시대가 열리면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기준을 새롭게 정하는 법안이 나올까?

어디서부터가 인간이고 어디서부터가 사이보그인지. 그 시대가 온다면 아마도 인간은 조금 더 인간 다운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인간의 욕망이 끝을 달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현시점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우리는 지금 기계인가 인간인가.. 

잠자리가 날아다니는 하늘만 바라봐도 
좋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