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준
독준 · 브런치에서 이것저것 적는 사람
2021/10/10
   미디어의 발달이 무시무시한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연예인이 되자면 소속사에 잘 선택되거나 하는 방법 외에 몇 종류 제한된 방법 정도 밖에는 없었을 텐데, 이제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연예인이 될 수 있으니, 옛날 같은 엄격한 경계선도 허물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 스타가 방송 3사에도 나오고, 반대의 경우도 흔한 것이 요즘 세태입니다.

   언제부턴가 지상파 방송의 아성조차 위협할 정도로 사람들은 TV를 보지 않으며 유튜브 등을 더 많이 본다고 생각이 들 정도의 시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팩트는 사실 모르겠네요. 통계를 살펴본 것은 아니라서.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든다는 것 자체가 굉장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TV 외에도 언론도 저는 비슷해지고 있다고 생각...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브런치에서 이것저것 생각이나 기록하고 싶은 것을 모으는 회사원입니다. https://brunch.co.kr/@aegisperseus
31
팔로워 59
팔로잉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