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소통이 사라진 얼룩소.. by 가랑비

렐라뿅 ·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소통해요

2022/04/22

몇일전 다녀온 애니멀 빌리지 먼생각을 그렇게도 하는지 왕거북이 위에 티몬이 지금 다시보니 고향이 그리운건가 그땐 너무 귀엽고 웃겼는데 지금 왜이렇게 생각에 잠겨보이는거지 예전 얼룩소는 내 하루고민 내 마음속의 공감을 다른곳과달리 좋아요 대신 답글로 소통해주는 짧은글이라도 공감해주는 곳이라서 내이야기를 누군가 들어주는것같아서 자주 찾게 되었는데 지금은 ... 따봉만... 눌려지고 괜스레 나도 안눌려진다... 안그래야지 하면서 결국 똑같이는건가 서운해 지려하네 ... 흠 따뜻했던 얼룩소 그냥 보여주기용이 아닌 그냥 아시다시피 부업용으로 시작할수도 있었겠지만 벌기 힘들다는건 ... 아실수있을것같고 나야 뭐 진작에 그냥 소통해주시는 분들께서 말한마디가 너무 그냥 좋아서 얼룩소를 중독처럼 찾게되었던건데 .... 댓글은 커녕 이젠 마냥 귀찮은듯 따봉만 눌러주고 가시는분들 물론고맙지만... 그냥 뭔가 씁쓸하네 이렇게 서운한마음을 털어놔야겠네... 후우~~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4/22

답글: 소통이 사라진 얼룩소..

생활/사건사고+1

하하...
아무도 봐주지 않고
답글도 없어서 많이 섭섭하셨나 봐요?
저도 처음엔 기대를 좀 했었는데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내가 쓰고 싶은 글, 그리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잠시 놀다가 가고 궁금하면 또 오고
시간 없으면 못 오고 그렇게 편하게 오는 놀이터로
삼으려고 생각하니 마음 편해요!
신경 쓸 것 있나요?
어차피 혼자 왔다 혼자 가는 인생
혼자서도 잘 놀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