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6
5살 3살 아들 둘을 키우고 있습니다.
감히 함부로 제 멋대로 선배님이라 부릅니다. 제가 보기에 선배님은 충분히 훌륭하신 아버지이신 거 같습니다. 요즘 사회의 상황에 대해서 보시는 것도 비슷하고, 때로는 자녀가 짐처럼 느껴진다는 부분도 많이 와닿네요. 자녀 분들을 위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계시고, 그런 사회 생활의 무게가 무겁게만 느껴지고, 자녀들이 다 성장할 때까지 책임을 다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크시다 보니 정신적 스트레스도 크시고, 자녀들에게 쓰는 돈에 인색하게 되는 부분도 있으신 게 아닌가 싶네요.. 가족을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매순간 노력하시니 모든 게 다 잘 되실 거라고 믿습니다. 늘 건강하셔서 사랑하시는 가족분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이 오래 허락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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