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8/02
저는 그림은 잘 모릅니다.
잘 그리지도 못 하고 상식도 없습니다.
미술관에 가면 옆에 써 있는 설명을 읽고 이해를 합니다.
살구꽃님 그림이 올라 올때마다 저는 이뻐서 감탄을 하는데요.
오늘 그림은 닭의 장풀을 그리셨네요.
제가 찍은 사진과 너무 비슷하여 올려 봅니다.
닭의 장풀 사진은 똑순이가

닭장 주변에서 잘 자란다고 하여 닭의 장풀 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달개비 라는 속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구요.
MBC ! 느낌표 ' 책을 읽읍시다 ' 선정도서, 황대권님의 ' 야생초 편지' 에서도 소개가 되였는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책에 똑같은 식물 채집해서 끼워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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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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