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공연을 해외 여행으로 볼 수 없어 아쉽네요 물론 외국에서서 더 많은 공연을 보지 만요 ...오면 메니저와 인사하기로했었는데... 지난번 인천 공연도 표가 없어 또모 초대로 갔었는데요. 얼마 전에 뉴욕에 머문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어떤지도 궁금하고요 400자를 채우라니 막씁니다.
지난번 내한시 늦게 도착해서 스타인웨이에서 연습이 불가해서 두오모에서 연습하도록 주선했는데 도착 일정이 바뀌어 가까이서 만날 기회를 놓치고 말았어요 올해 연주회 볼 수 없으니 더 한이되네요. 그 때 두오모도 늦어 어려우면 우리집에서라도 연습하라고 했었는데 또모에서 전달했나 모르겠네요. 비올리스트 이신규씨가 한국에서는 나올 수 없는 귀재라고 했는데 맞는 말 같습니다. 얼마나 좋은 공연이 될지 부럽습니다. 모쪼록 하국에서 즐거운 연주회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심지어 잘생김
이렇게 자세히 설명을 잘 해주시니 잘 읽고 감사합니다.
어려서부터 대학진학 전까진 상당히 정통코스로 교육받았던 것도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그를 보며 생각했어요. 피아노로 해볼만큼 다 해봤으니, 이제 대학전공은 다른 관심있는 분야로 파볼까? 하는 게 아니었을까~ 그런데 역시 나는 피아노였어! 다시 본트랙으로 돌아온듯 보이는 것은 물론 제 생각입니다 ㅎㅎ
뉴스로 접했던 거 같은데 이렇게 자세한 이야기를 읽으니 더 흥미롭네요.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추천해주신 영상도 봐야겠어요.
어려서부터 대학진학 전까진 상당히 정통코스로 교육받았던 것도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그를 보며 생각했어요. 피아노로 해볼만큼 다 해봤으니, 이제 대학전공은 다른 관심있는 분야로 파볼까? 하는 게 아니었을까~ 그런데 역시 나는 피아노였어! 다시 본트랙으로 돌아온듯 보이는 것은 물론 제 생각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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