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6
안녕하세요. 좋을글 감사합니다. 인생에는 항상 기복이 있고, 그런 고난 속에서 우리는 자신이 어떤길을 가고자 하는지를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욕심과 이상이 겹치는 현실에서, 직장에 대한 열망과 원하는 삶 사이에서 고민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 용기가 필요한 일인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M분 ?? 이찾고 있는 길 상이 대단한 것 같긴 하지만, 자신의 삶에서 다음 단계를 결정하는 데에는 결코 쉽지 않겠죠. 앞으로 그분이 하고 싶은 것을 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그 고민을 할 수 있는 자유로운 마음과 안목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김베드로 형제도 고민이 덜해지기를 바라고 마지막으로, M의 결정이 무엇이든지 결과적으로 잘 맞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용기 있는 결정...
아직 M이 그만둔지 얼마 되지 않아 몸을 쉬는 게 우선이라 생각해요.
부모는 물론 주변에서도 응원하고 있으니, 고민하면서 자기 길을
걸어갈 거라고 믿어요. 그동안 잘 해왔고 성실하니까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