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2/03/15
음...제가 생각하는 결혼은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만나서 직접 부딪히며 서로가 옳다고 생각하는 과정을 겪어가면서 진정한 한팀이 되는 과정인것 같아요. 저희 부부는 진정한 한팀이 되었다가도 금방 다시 각자의 팀으로 돌변하고 ..그러기를 반복 하면서 살고 있어요.

저희 아들이 저에게 결혼을 안하고 혼자 살겠다고 하는데 전 전적으로 너에게 달려있다. 엄마가 아닌 그누구도 너에게 결혼을 해라 결혼이 옳다 라고 말할수 없다. 너의 선택이고 너가 선택한것에 책임을 지면 된다.  라고 말해줬어요. 

행복하고 싶어서 결혼하신분, 행복하고 싶어서 이혼하신분, 행복하고 싶어서 혼자사는분등 제 주위에는 각각의 사람들이 있는데 각자 다 이유를 들어보면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선택한 결정이였어요. 

답은 없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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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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