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 존재하는 갑을관계 
식당에 가면 손님은 갑이고 직원은 을입니다 힘의 불균형에서 갑질은 나올수 밖에 없는데 
"갑질"은 왜 이렇게 극단적이고 비이성적인 형태로 나올까?
가끔 보면 왜 이렇게  이성을 잃은것처럼 나오는 걸까?
그것은 자기가 무시 받았다는 느낌을 받아서...
한국사람들은 주체성이 강하기 때문에 누구의 지시가 있으면 불만이 고조됩니다
이런 불만을 해소하는 방법은 무기력해지거나 분노하게 되죠
지금 우리의 사회는 그 갈림길에 서 있는 겁니다
대한민국을 발전시킨 원동력이 이제는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주인공이길 원합니다 하지만 많은 인구에서 주인공이 되기는 쉽지 않죠
우리는 왜 지금 행복하지 않을까? 돈이 없어서?
경제적 여건으로 따지면 대한민국 70년 역사중에 지금이 가장 행복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