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무너진 자존감 회복 by 하리

얼룩커

2022/03/15

다들 그랬겠지만 왕년엔. . 꿈도 많았고 희망도 많았고 의지도 왕성했던 그 날들을 돌이킬 수는 없겠죠. 50이 넘어서는 젊었을 때 누렸던 것들과 대우 받았던 것들을 내려놓는 시기라고 합니다. '내가 그랬었는데 이런일을 어떻게 해' 생각하면 50넘어서 할 수 있는 일이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제2의 인생을 살아가면 됩니다. 자존심은 낮추고 자존감을 높이자! 내가 아직 피지 않았다고 해서 자기가 꽃이 아니라고 착각하지 마라. 남들이 아직 피지 않았다고 해서 남들이 꽃이 아니라고 여기지도 마라. 내가 피었다고 해서 나만 꽃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남들이 피었다고 해서 나만 꽃이 아니라고도 생각하지 마라. 우리는 모두 꽃이다. < 김제동 톡투유 중에서>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가는 힘이 될 듯합니다.

하

하리 · 여러가지 정보 공유 소통하고싶어요

2022/03/15

답글: 무너진 자존감 회복

생활/사건사고

어렸을땐 자존심이 곧 자존감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주변사람들에게 내 자존심을 지키기위해
날을 세웠던 적도 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아직도 정확히 100프로 이거다!! 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이제 조금씩은 알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는 방향이 맞다면 오늘도 자존심보다 자존감을 높이는 하루가 되려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