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유선으로 이어져 있나요? 무선의 시대
사라져가는 우리 사이의 접촉, 무선의 시대 다시 유선으로 우리 사이의 연결이 필요할까?
펜데믹은 우리 삶을 유선에서 무선으로 바꿔 놓았습니다. 혼자 지내도 아무 불편함이 없는 혼자사회, 이미 무선으로 바뀐 사회에서 우리는 다시 연결될 수 있을지 주목해볼만 합니다. 무인 편의점, 키오스크가 즐비한 식당, 셀프계산 가능한 마트, 어느정도 돈만 있으면 사람을 만나지 않아도 안락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9월 26일부터는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다녀도 됩니다. 마스크를 벗고 다닌다는 것은 서로의 얼굴과 표정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표정을 보고 감정을 추측합니다. 외모를 다시 드러내야하고 얼굴 표정을 숨길 수 없어 누군가에게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 또한 적응기간이 필요하겠죠. 저도 때론 마스크 속에 표정을 숨기기도 합니다. 어쩌면 우리에게 적응 기간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서로 대면한다는 것이 어색할 수도 있습니다. 실내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마스크는 감정을 숨기기에도 참 좋은 도구였습니다.
미국주식농사꾼 님 무선도 좋죠. 생각보다 무선에 익숙하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미국주식농사꾼 님처럼 시간을 돈으로 바꿀 수 있으신 분들은 무선도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사람이 많은것을 싫어하고 혼자있는것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무선시대가 더 좋은것 같아요...
음..뭐랄까 변명하기 좋다고나 할까요?
나가기 싫은 모임이나 행사등을 빠질수 있어서 ㅎㅎ
저는 무선생활을 좀더 하기 원해요 ㅋ
올리브 트리 님 댓글 감사합니다. 연결되고 있는 것은 눈에 보이는 것이 좋죠. 안정감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을 잘 읽었습니다. 저는 사대에
뒤처지는 느낌도 있지만 올드해서 아직도 연결이 눈에 보이는 무선이 좋네요. 햇살가득한 오후입니다.
개인적으로 사람이 많은것을 싫어하고 혼자있는것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무선시대가 더 좋은것 같아요...
음..뭐랄까 변명하기 좋다고나 할까요?
나가기 싫은 모임이나 행사등을 빠질수 있어서 ㅎㅎ
저는 무선생활을 좀더 하기 원해요 ㅋ
좋은 글을 잘 읽었습니다. 저는 사대에
뒤처지는 느낌도 있지만 올드해서 아직도 연결이 눈에 보이는 무선이 좋네요. 햇살가득한 오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