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빌려달라고 카톡을 보냈는데요..
2023/09/02
ㅎㅎㅎ
불편한 상황으로 저 자신을 몰아 보겠습니다
당연히 이런 말을 하기 싫고 꺼려지는게 맞는데요..
불편함 속으로 자신을 밀어 넣어야..자신의 모습을 더 잘 볼 수 있죠 ㅎㅎ
조카한테..
돈을 융통할 수 있는지..카톡을 보냈습니다
2년 안에 상환을 할 것이며 이런 저런 저의 투자 상황을
얘기했죠...
안빌려줘도 되고 빌려 주면 감사하다고 했죠
카톡을 보냈는데..읽지를 않더라고요..
아마 카톡 내용이 팝업 될때 보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어쨌든 밤에 확인하니 1이 없어졌더라고요
보내는 입장에서도 많이 불편했지만..
받은 입장도 많이 불편했겠죠..ㅎ
저보다 11살 어린 조카인데요..
저번에 만났을때 자랑을 많이 했었드랬죠
1억 이상 잔액이 있는 계좌도 보여주고~
삼성전자 주식도 20억 이상 가지고 있다고 했죠
제주도 팬션도 운영하...
불편한 상황으로 저 자신을 몰아 보겠습니다
당연히 이런 말을 하기 싫고 꺼려지는게 맞는데요..
불편함 속으로 자신을 밀어 넣어야..자신의 모습을 더 잘 볼 수 있죠 ㅎㅎ
조카한테..
돈을 융통할 수 있는지..카톡을 보냈습니다
2년 안에 상환을 할 것이며 이런 저런 저의 투자 상황을
얘기했죠...
안빌려줘도 되고 빌려 주면 감사하다고 했죠
카톡을 보냈는데..읽지를 않더라고요..
아마 카톡 내용이 팝업 될때 보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어쨌든 밤에 확인하니 1이 없어졌더라고요
보내는 입장에서도 많이 불편했지만..
받은 입장도 많이 불편했겠죠..ㅎ
저보다 11살 어린 조카인데요..
저번에 만났을때 자랑을 많이 했었드랬죠
1억 이상 잔액이 있는 계좌도 보여주고~
삼성전자 주식도 20억 이상 가지고 있다고 했죠
제주도 팬션도 운영하...
반복님~^^ 아자아자 부자되어요 우리 함께!!
@아쿠아마린
네 우리 화이팅해서 돈도 벌고 부자도 되고 건강하게 잘 살아봅시다
건강이 저는 인생에서 99%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나머지 1%안에 돈도 있고 명예도 있고..등등 있겠지요..ㅎㅎ
그 1%안에 있는 돈 가지고 너무 힘주는거 저는 싫습니다. ㅎㅎㅎ
그렇다고 돈을 싫어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돈은 좋은 것입니다
좋은 곳에 쓰면 좋은 돈이고 나쁜 곳에 쓴다면 그건 좋은 돈이 아닐 뿐이죠
그리고 아무리 많은 돈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 돈을 모으기만 하고 쓰지 않고
활용하지 않는다면 그건 돈이 아니라 생각하거든요~
지금 제가 돈이 없다고 기죽을 필요도 없고 돈 많은 사람 부러워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돈 충분히 많이 벌것이고 저도 멋있게 돈을 쓸겁니다
이미 99%를 확보하고 있는 제게 그깟 돈은 시간 문제일 뿐입니다.
저도 얼룩소에서 한 번 자랑할 겁니다. ㅎㅎㅎㅎ
제 상상인데요....
얼룩소에서 제가 그러는 겁니다
제 메일 주소로 계좌번호를 보내 주시는 분께는 100만원을 입금해 드리겠습니다.
라고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목련화
아 목련화님도 오빠에게 돈을 빌리셨군요 ㅎㅎ
정말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인간관계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것도 맞고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도 맞습니다
저도 성향을 파악했잖아요 이번에..ㅋㅋ
내한테 그렇게 자랑질(?)을 하더니만..ㅋㅋ 막상 돈 좀 빌려달라고 하니 바로 꼬리 내리고
카톡 답장도 못하는거 봐서는..돈을 가지면 가질 수록 더 가지고 싶은가 봅니다. ㅎ
참고로 저는 처형이 프렌차이즈 한다고 할때 남편도 안빌려주는 ..도와주지 않는 금액을
제가 바로 1초도 망설임 없이 빌려줬지요..ㅎㅎ 1.44억
제가 이런 돈을 빌려준 경험이 없다면..어찌 함부로 말을 할 수 있을까요?
돈은 수단이라는걸 저는 확실히 앞으로 보여줄 겁니다.ㅎㅎㅎㅎ
돈은 수단입니다
부자는 돈이 많은 사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부자라는 자체로 인정을 해줄 수는 있지만..정말 뭐 대단한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저또한 부자가 될 것이고 지금의 부자와는 다른 모습을 한번 보여주겠습니다 ㅎㅎㅎㅎ
목련화님 오랜만에 반가웠습니다.^
@반복 저는 저의 그 가족이 다른가족에게는 돈을 빌려주었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빌려볼까 그에게 나의 의미는 하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어요...
저는 너무도 잘 빌려주거나 주는 편이었는데 그래서 돈복이 약한가 생각되어요.. ㅠ
하지만 아직 우리에게 미래가 있으니 아자아자 반복님 화이팅이요!
@반복 돈이란게 참 어려워요ㅎㅎ사실 빌리는 입장도,또 빌려주는 사람의 입장도..서로가 쉽지가 않는것 같아요^^
저는 몇일전 사촌오빠에게 20만원을 빌렸는데,이유도 묻지않고 계좌를 보내달라고 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에겐 차가운 편인데,저에겐 금액을 떠나 믿고 바로 입금을 해준 오빠에게 참 고맙더라구요.저도 돈이란건 그저 수단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사실 큰 의미를 두진 않아요.단지 돈이 많으면 편히 살수있고,돈이 작으면 좀 삶이 불편해진다?정도랄까요?ㅎㅎ돈이란건,빌려주는 입장에선 안받아도 그만!!정도면 젤 이상적일것 같고..빌리는 입장에선,인간관계를 다시한번 더 생각하게 된다거나,아님 그사람의 성향을 파악할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참,돈이란게 진짜 어려워요ㅎㅎ
@아쿠아마린
그죠? 정말 궁금하죠..과연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전에는 알 수가 없으니까요.
저도 확인해보기 전에는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는데요..ㅎㅎ
확인해 보고 나니까..처음에는 약간 서운했는데요..
지금은 오히려 많은걸 느끼고 이해가 되더라고요~
아 이 친구는 이런 스타일이구나...를 확실하게 알았으니까요
지금도 모르고 있다면..답답하고 궁금하고 할텐데요..
알고나니까..아~ 이 친구는 여기까지구나..그 한계를 확인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아요.ㅎ.ㅎ
많은 깨달음을 얻었네요 ㅎㅎㅎ
반복님~~ 한편으론 궁금하셨을것 같아요... 저역시!
저도 반복님처럼 테스트해볼까 생각했던 가족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마음안에 내 크기가 얼마일까 생각하며...ㅎ
오~역시 우리 연하일휘님에게는 배울점이 많습니다
저도 돈이란게 그렇다는걸 알면서도..워낙 조카가 자랑질(?)을 해서..
저한테 휴대폰으로 잔액을 다 보여줬어요. 진짜루 자랑도 했고 워낙 돈이 많다고 해서..
이번 기회에 조카 도움을 좀 받으면?? 저도 훨씬 빨리 돈으로부터의 해방은 될 것 같았거든요
다 제 욕심이죠 ㅎ 제 마음 한편에선 돈 빌리는거 하지 말자고 했었거든요 ㅎ 그거 안해도
충분히 잘 될 수 있는데..뭐가 그리 급하냐고..ㅎ 제 마음속에서 두명이 많이 싸웠었죠 ㅋ
어쨌든 저는 돈은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돈도 잘만 활용하면 좋다고 생각을
하면서..제 마음속의 한 명에게 져버린거죠 ㅎㅎ
오늘도 후진하면서 전기자전거 넘어뜨려서 ㅋ 12만원 송금해 드렸네요.ㅎㅎ
그 분도 참 좋으신 분이더라고요~그냥 알아서 성의만 보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제 마음속에서 10만원과 15만원이 싸웠는데..12만원 드렸어요 ㅎ
오늘 예약 배달이 123,200원 이었거든요~ ㅎㅎ
마음속에서 10만원만 줘도 충분해! 라는 친구와~ 15만원 드려라~ 니가 그렇게 돈은
수단이라면서 뭘 그렇게 아까워 하냐고~ 하면서..둘 친구가 싸웠거든요 ㅎㅎㅎ
그래서 순간 오늘 매출이 12만원이니까 12만원 주자고 제 마음속 친구들과 합의를 했어요..ㅎ
한편으론 정말 궁금했어요~
30억~50억 정도 가지고 있는 조카가 내한테 돈을 빌려줄지? 안 빌려줄지??
정말 궁금했거든요..ㅎㅎ
만약 빌려줬다면 "와 역시 통이 큰 조카다. 진짜 부자다. 와 개 멋있다" 라고 생각했을거고
안빌려준다면 "오 역시 돈이 아무리 많아도 그걸 지키려하지 빌려주고 그런 행동은 하지
않는거구나...." 생각할 거라서...좀 궁금했어요 어떤 결론이 날지..ㅎㅎㅎ
대신 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그리고 성공에 대한 더 강렬한 자극도 되었고요~ ㅎ
지금까지의 제 인생이 엉터리 엉망이고 개판이었지만..그래도 사람이 희망을 버리는
순간 인생이 의미 없어지기 때문에..ㅎ 저는 더 나아가려 합니다.
일휘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저도 자주 얼룩소 들어오지 않아서..ㅋㅋ
잘 지내시죠?
건강하시죠? 항상 좋은 친구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일휘님의 앞날의 행복을 위해 짧게나마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가장 친한 친구들과도 '서로 돈 빌려달라는 이야기는 하지 말자. 그리고 빌려주지도 말자.'라고 고딩때부터 이야기를 했었어요. 돈이라는 것이 얽히면 관계가 얼마나 어그러질 수 있는지를, 저나 친구들이나 어릴 적부터 부모님을 통해 봐 왔던 것도 있었기에.....아마 관계가 깨져버릴까 하는 걱정도 한 몫을 했었겠지요ㅎㅎ
받지 않아도 되는 정도, 그냥 선물로 줄 수 있는 정도의 금액이라면 괜찮겠지만...그게 아니라면 아무래도 돈 문제는 늘 어려운 듯합니다ㅠ 저도 지금보다 더 수입이 늘어난다면, 그때는 조금 더 달라질까? 싶어지기도 하고....역시 '돈'에 관련되면 늘 어려워지는 듯합니다ㅠㅠ
저는 가장 친한 친구들과도 '서로 돈 빌려달라는 이야기는 하지 말자. 그리고 빌려주지도 말자.'라고 고딩때부터 이야기를 했었어요. 돈이라는 것이 얽히면 관계가 얼마나 어그러질 수 있는지를, 저나 친구들이나 어릴 적부터 부모님을 통해 봐 왔던 것도 있었기에.....아마 관계가 깨져버릴까 하는 걱정도 한 몫을 했었겠지요ㅎㅎ
받지 않아도 되는 정도, 그냥 선물로 줄 수 있는 정도의 금액이라면 괜찮겠지만...그게 아니라면 아무래도 돈 문제는 늘 어려운 듯합니다ㅠ 저도 지금보다 더 수입이 늘어난다면, 그때는 조금 더 달라질까? 싶어지기도 하고....역시 '돈'에 관련되면 늘 어려워지는 듯합니다ㅠㅠ
@아쿠아마린
그죠? 정말 궁금하죠..과연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전에는 알 수가 없으니까요.
저도 확인해보기 전에는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는데요..ㅎㅎ
확인해 보고 나니까..처음에는 약간 서운했는데요..
지금은 오히려 많은걸 느끼고 이해가 되더라고요~
아 이 친구는 이런 스타일이구나...를 확실하게 알았으니까요
지금도 모르고 있다면..답답하고 궁금하고 할텐데요..
알고나니까..아~ 이 친구는 여기까지구나..그 한계를 확인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아요.ㅎ.ㅎ
많은 깨달음을 얻었네요 ㅎㅎㅎ
반복님~~ 한편으론 궁금하셨을것 같아요... 저역시!
저도 반복님처럼 테스트해볼까 생각했던 가족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마음안에 내 크기가 얼마일까 생각하며...ㅎ
오~역시 우리 연하일휘님에게는 배울점이 많습니다
저도 돈이란게 그렇다는걸 알면서도..워낙 조카가 자랑질(?)을 해서..
저한테 휴대폰으로 잔액을 다 보여줬어요. 진짜루 자랑도 했고 워낙 돈이 많다고 해서..
이번 기회에 조카 도움을 좀 받으면?? 저도 훨씬 빨리 돈으로부터의 해방은 될 것 같았거든요
다 제 욕심이죠 ㅎ 제 마음 한편에선 돈 빌리는거 하지 말자고 했었거든요 ㅎ 그거 안해도
충분히 잘 될 수 있는데..뭐가 그리 급하냐고..ㅎ 제 마음속에서 두명이 많이 싸웠었죠 ㅋ
어쨌든 저는 돈은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돈도 잘만 활용하면 좋다고 생각을
하면서..제 마음속의 한 명에게 져버린거죠 ㅎㅎ
오늘도 후진하면서 전기자전거 넘어뜨려서 ㅋ 12만원 송금해 드렸네요.ㅎㅎ
그 분도 참 좋으신 분이더라고요~그냥 알아서 성의만 보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제 마음속에서 10만원과 15만원이 싸웠는데..12만원 드렸어요 ㅎ
오늘 예약 배달이 123,200원 이었거든요~ ㅎㅎ
마음속에서 10만원만 줘도 충분해! 라는 친구와~ 15만원 드려라~ 니가 그렇게 돈은
수단이라면서 뭘 그렇게 아까워 하냐고~ 하면서..둘 친구가 싸웠거든요 ㅎㅎㅎ
그래서 순간 오늘 매출이 12만원이니까 12만원 주자고 제 마음속 친구들과 합의를 했어요..ㅎ
한편으론 정말 궁금했어요~
30억~50억 정도 가지고 있는 조카가 내한테 돈을 빌려줄지? 안 빌려줄지??
정말 궁금했거든요..ㅎㅎ
만약 빌려줬다면 "와 역시 통이 큰 조카다. 진짜 부자다. 와 개 멋있다" 라고 생각했을거고
안빌려준다면 "오 역시 돈이 아무리 많아도 그걸 지키려하지 빌려주고 그런 행동은 하지
않는거구나...." 생각할 거라서...좀 궁금했어요 어떤 결론이 날지..ㅎㅎㅎ
대신 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그리고 성공에 대한 더 강렬한 자극도 되었고요~ ㅎ
지금까지의 제 인생이 엉터리 엉망이고 개판이었지만..그래도 사람이 희망을 버리는
순간 인생이 의미 없어지기 때문에..ㅎ 저는 더 나아가려 합니다.
일휘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저도 자주 얼룩소 들어오지 않아서..ㅋㅋ
잘 지내시죠?
건강하시죠? 항상 좋은 친구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일휘님의 앞날의 행복을 위해 짧게나마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복님~^^ 아자아자 부자되어요 우리 함께!!
@아쿠아마린
네 우리 화이팅해서 돈도 벌고 부자도 되고 건강하게 잘 살아봅시다
건강이 저는 인생에서 99%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나머지 1%안에 돈도 있고 명예도 있고..등등 있겠지요..ㅎㅎ
그 1%안에 있는 돈 가지고 너무 힘주는거 저는 싫습니다. ㅎㅎㅎ
그렇다고 돈을 싫어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돈은 좋은 것입니다
좋은 곳에 쓰면 좋은 돈이고 나쁜 곳에 쓴다면 그건 좋은 돈이 아닐 뿐이죠
그리고 아무리 많은 돈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 돈을 모으기만 하고 쓰지 않고
활용하지 않는다면 그건 돈이 아니라 생각하거든요~
지금 제가 돈이 없다고 기죽을 필요도 없고 돈 많은 사람 부러워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돈 충분히 많이 벌것이고 저도 멋있게 돈을 쓸겁니다
이미 99%를 확보하고 있는 제게 그깟 돈은 시간 문제일 뿐입니다.
저도 얼룩소에서 한 번 자랑할 겁니다. ㅎㅎㅎㅎ
제 상상인데요....
얼룩소에서 제가 그러는 겁니다
제 메일 주소로 계좌번호를 보내 주시는 분께는 100만원을 입금해 드리겠습니다.
라고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반복 저는 저의 그 가족이 다른가족에게는 돈을 빌려주었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빌려볼까 그에게 나의 의미는 하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어요...
저는 너무도 잘 빌려주거나 주는 편이었는데 그래서 돈복이 약한가 생각되어요.. ㅠ
하지만 아직 우리에게 미래가 있으니 아자아자 반복님 화이팅이요!
@반복 돈이란게 참 어려워요ㅎㅎ사실 빌리는 입장도,또 빌려주는 사람의 입장도..서로가 쉽지가 않는것 같아요^^
저는 몇일전 사촌오빠에게 20만원을 빌렸는데,이유도 묻지않고 계좌를 보내달라고 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에겐 차가운 편인데,저에겐 금액을 떠나 믿고 바로 입금을 해준 오빠에게 참 고맙더라구요.저도 돈이란건 그저 수단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사실 큰 의미를 두진 않아요.단지 돈이 많으면 편히 살수있고,돈이 작으면 좀 삶이 불편해진다?정도랄까요?ㅎㅎ돈이란건,빌려주는 입장에선 안받아도 그만!!정도면 젤 이상적일것 같고..빌리는 입장에선,인간관계를 다시한번 더 생각하게 된다거나,아님 그사람의 성향을 파악할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참,돈이란게 진짜 어려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