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은 오타쿠들만의 문화다?

박건우 · 인생의 고찰
2021/11/30


아메리칸 팝은 흔히 말하는 팝송
그루브와 소울이 넘치는 흥에 겨운 노래들이 주를 이룬다. 
Bruno MARs



제이 팝 하면 밴드음악이 가장 먼저 떠오를 것이다.
ROck


중국은 뭐... 짬뽕이고


그렇다면 K-POP 하면 무슨 노래가 떠오르는가?


한이 맺힌 발라드?
-> 국내 한정 음원차트는 인정.


신나고 강렬한 밴드 음악?
-> 요즘에 서서히 수면 위로 올라오지만, 여전히 우리나라는 밴드의 불모지다.


힙합?
-> 음....Show me the money
카운팅 스털~


더 이상 고민할 필요도 없다.


단언컨대 K-POP 하면 아이돌 음악이 우선으로 떠오를 것이다.


  • 화려한 조명
  • 미소년과 미소녀가 떠오르는 비주얼
  • 파격적인 퍼포먼스
  •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 


K-POP하면 첫째도 아이돌, 둘째도 아이돌이다. 



K-POP의 근본

슈퍼주니어 / 소녀시대 (sm), 빅뱅(yg), 원더걸스(jyp) 흔히 말하는 소속사 삼대장을 필두로 해외 시장에 K-POP이 점차 퍼지기 시작했다. 앞으로 이들을 삼대장이라고 칭하겠다.

물론 이전 보아, 비, 동방신기도 한 몫을 했지만, 
대게 일본 팬덤을 사로잡았기 때문에 전 세계에 영향력을 뻗쳤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와 소녀시대의 Gee, 빅뱅의 거짓말과 GD의 영향력, 원더걸스의 노바디. 이 3개가 그 뼈대를 마련했다. 슬슬 K-POP 노래들이 해외 거리에서 가끔 들리기 시작했으며, 해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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