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꿈과 현실을 조율하며 살아간다. 그 주제로 이야기해볼까 한다. 나는 일단 현실과는 동떨어진 길을 가고 있다. 안정성 없는 미래 부모님과 불화 무엇 하나 평균을 찍을 수 없는 재능 상당히 부정적인 성격과 그것을 만들어준 과거 불행은 상대적이다. 내가 누군가 더 불행하다고 말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그저 그런 과거들을 겪어 선택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후회하지 않았다. 내가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그저 너무 많은 사람이 현실과 타협해 고통과 인내하는 모습을 무척 많이 보았다. 현재에 나에게 배려해 주었으면 한다. 우리는 현실과 타협하기 전에 자기 자신과 먼저 타협한다. 그 과정에 서 힘들어하는 사람을 많이 보았다. 물론 행복 또한 상대적이고 현실과 조율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가끔 생각해 주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