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보고 합니다. 얼룩소 4개월. by 최경희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7/16

2022년 3월 16일. 점심시간에 밥을 먹고 의자에 앉아 무릎에는 얇은 담요를 덮고 유튜브를 보고 있다. 글을 쓰면서 돈을 번다?? 예전부터 글을 써봐야지 하는 생각을 했던 나는 얼룩소를 처음 알게 되였다. 책 읽는것은 아주 좋아했지만 어디에 글쓰기를 한번도 한적이 없던 나다. 그런데 무슨 생각이 였는지 나도모르게 바로 얼룩소를 찾아 들어가서 회원 가입을 하고 첫글을 올렸다. 얼룩소 시작한지 오늘이 4개월 이다. 티클 모아 태산 이라고, 좋아요 6.2K 받은 답글 554개 ,작성글 707번째이다 이 정도면 풍년은 아닌것 같고 흉년도 아닌것 같으니 평년작 정도 된것 같다. 내 생각에는~~ㅎㅎ 나는 주중에는 정말 시간이 없어서 아침에 일어나서 잠깐 점심시간에 잠깐 그리고 늦은 저녁에나 얼룩소에 들어온다. 더 있고 싶은데 토요일도 매주 근무를 1시 까지 하고 집에오면 집안일 하고 남은 시간으로 최선을 다한 숫자이다. 처음 포인트가 581, 이던것이 지금은 30000 포인...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2/07/16

답글: 보고 합니다. 얼룩소 4개월.

생활/사건사고+1

부지런하십니다~^^
전 가입일도 언제였는지 생각이 안날 정도인데도 얼룩소 기웃거리는 습관만 있어서
아~~주 소박한 포인트만 받고 있습니다. 날고 싶어 하기만 하는 베짱이라~^^;;
얼룩커님들의 마음 속 다양한 이야기들에 공감하고 위로 받고 힘을 받는게 좋아서 동네 방앗간 마냥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계속 편안한 이야기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