쌔미
쌔미 · 소소하게 먹고사는 직장인
2022/05/09
대충사는 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이십 몇 년 전 PC통신으로 소통하던 시절 모 PC통신 동호회 중에서 "대충살기 싫은 사람들의 모임" 이란 이름의 동호회(지금의 카페)가 기억납니다.  이 때 "대충 살기 싫은 거냐" 아니면 "대충살기 싫은 거냐" 를 가지고 뭐가 맞다 서로 깔깔대고 하던 기억이 납니다.  "대충살기" 는 중요하지만 "대충 살기" 는 그닥 끌리는 아이템은 아닌 바...정말 대충살기가 필요한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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