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민 ·
2023/04/12

얍 판 츠베덴이 지휘한 '사회공헌 연주'는 자폐 스펙트럼의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자립과 재활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파파게노 재단의 활동에도 관심이 생기네요. 이렇게 음악을 통해 사회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하는 자세를 배우고 싶어졌어요. 서울시향에서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을 약속한 것도 인상적입니다.  음악을 통해 사회적 약자들에게 영혼의 풍요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특히 바이올리니스트 공민배 님의 사례를 보면, 음악이 인생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죠. 이처럼 음악은 진정한 의사소통 수단이자 삶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아름다운 이야기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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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2

이 감동을 함께 느꼈다는 것도 감동이예요! 

박산호 인증된 계정 ·
2023/04/12

좋은 글 감사합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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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2

전임 음악감독인 오스모 벤스케는 운이 따라 주지 않았죠. 츠베덴은 저도 크게 기대하고 있는 지휘자입니다. 서울시향이 츠베덴과 함께 한 단계 우뚝 올라서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