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운전을 많이 하면서 느낀 가장 큰 위험은 졸음인 것 같다. 사실 정말 피곤할 때는 잠깐 자고 출발하는게 맞다. 하지만 일로 이동 한다는건 약속 시간이 존재한다는 것. 이를 지키지 못하면 뒷감당이 쉽지않아 대부분 졸린 눈을 비벼가며 각가지 방법으로 잠을 쫒는다.

1. 내가 가장 많이하는 졸음껌 씹기(매운 성분이 있어 순간적으로 확~깼다가 다시 졸림 그럼 하나 더~나중에 턱이 아픈 부작용이 있음)

2.운동기구중 하나인 악력기 사용하기 (다이소 제품을 사용하는데 상당히 삐걱 거리는 소음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3. 노래 부르기 (동승자가 상사면 불가능한 방법)

4. 차량 문열고 달리며 환기 시키기 (고속도로에서 100키로 이상 달리는데 소음으로 동승자가 힘들어 할 수 있음.)

5. 가장 좋은 방법 어떠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