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된 계정 ·
2023/11/07

@kiwi 한달에 한번 차례가 돌아오면
좀 싫은데 그와에는 넘 좋습니당ㅎㅎㅎ
내일은 올부장 차례인데 기대되네요ㅎㅎ🙂🙂🙂🙂
동료들이 다들 다정해서 사람으로 힘들지않게 다녀서 참
좋습니다

k
·
2023/11/07

학세 대박이었어요 ㅋㅋ 음료까지 챙기는 부장님👍
저도 도시락 싸서 다녔던 회사가 있었는데 이래저래 반찬도 비교하게되고 부담스럽더라구요 ㅋㅋㅋ 사려깊은 동료들덕에 도시락모임이 회사생활에 큰 활력이 될것 같아요!

인증된 계정 ·
2023/11/05

@tldpsy 역시 밥을 같이 먹으면서 친해지는게 진짜 있어요ㅎㅎㅎ식구라는게 괜히있는말이 아닌ㅎㅎ
그나저나 원장님이 해주는밥이라니 어딘가 황송하군요 
저희 회사 사장님에 대입해서 봐서 그런지ㅎㅎ

저도 언젠가 퇴사하게되면 진짜 넘아쉬울거같아요ㅠㅠ

인증된 계정 ·
2023/11/05

@학생1 한번 비슷한 상황이 온다면 꼭 해보셔요ㅎㅎ
출신지역이나 취향이 다를수록 재미있답니다.🙂🙂

t
·
2023/11/04

저도 예전에 동물병원에서 테크니션으로 일할때 품앗이는 아니지만 각자 도시락 싸와서 같이 나눠먹곤 했는데 다들 밥에 진심이라 병원에 버너랑 프라이팬 있는걸로 원장님이 소고기 스테이크도 해주시고 커피 추출도구들도 있어서 커피 내려마시고, 조미료 안쓰고 육수 직접 내서 국 끓여오시는 분까지 정말 다양한 먹거리를 접해서 재밌기도 하고 정말 식구라는 말이 딱 와닿는 — 정이 듬뿍 들어서 퇴사할때 아쉬웠던 기억이 나요 ㅠ

독일쥐님 점심계 이야기 재밌게 봤었는데 모아서 보니
더 좋아요! 
이 직설적이고 따숩한 게르만인들 같으니…❤️

학생1 ·
2023/11/04

헐 딱 필요한것만 잘그리신 것 같아요✨밥도 잘먹으면서 덜귀찮고 친해질수도 있는 일석삼조라니 저도 비슷한 상황이 오면 꼭 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