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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올 한해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여러가지 큰일 치르느라 많이 고되셨을텐데 잘 견뎌내시는 거 지켜보며 제가 다 뿌듯했어요😆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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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앗 또 일년이지나가네요..! 작년이맘때인가 올해는 어쩌겠다 하고 댓글달았던 기억기 나는데🥹

저도 가끔 제가 나이들었을때 지난날을 뒤돌아보는 상상하는데 기분이 묘해요! 시간이 갈수록 빨리가네요:)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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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매년 같은 듯 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모두이길 ^^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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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너무 평범한 이야기라 고마워요. 너무 행복하고 좋기만 했다는거보다 훨씬 내이야기같고 공감가요. 나이가 들어서 그렇다고 하고싶지 않지만 저도 올해 말에는 기운이 턱턱 빠지고 체력이 떨어지는 느낌만 가득이에요. 남편한테 바늘처럼 뾰족하게 군것도 그렇고.. 일년간 좋은 이야기 그림으로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abcdesewon ·
2023/12/17

독일쥐님은 (만나자는 친구분들의 연락을) 거절한 기억만 있으시겠지만, 친구분들은 독일쥐님이 다정하고 세심하게 챙겨준 일들, 말해준 것만 기억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체력과 에너지 비축이 정말 중요하니까 내년엔 더더 건강해지세요! 올해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