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low me~ 묘하게 무한 반복
2024/01/08
장날이다. 소한을 앞둔 날씨가 포근하다. 재래오일장은 역시 날씨가 중요하다. 요즘 웬만하면 장이 설 때마다 간다. 마트에서 과일을 사려면 손이 오그라드는데, 장에서는 귤이나 사과 혹은 방울토마토 청포도 등의 가격이 마트보다 1/3은 더 싸다.
점심을 먹고 산책하듯 천천히 걷다가 귤 한 봉지를 샀다. 5천원이다. 같은 양으로 마트에서는 8천9백원. 어깨가 부담스러워 들고 갈 무게를 생각하며 봄동도 장바구니에 넣었다.
혼자 올 때는 당장에 꼭 필요한 것만 사자 해도, 괜찮은 것들을 눈으로만 보고 올 때는 아쉽다. 배도 부르고 햇볕도 따스하고 사람구경도 재밌다. 배가 부르니 장날에 퍼지는 음식냄새도 담백하게 지나간다.
국수가게를 지나 건어물과 과일노점이 있는 저만치에서 시끌벅적한 소리가...
ㅎ~ 오일장 우리동네 오일장 그림이 그려집니다.
욕을 영어로 센스 짱입니다.
행복한 저녁되셔요 ~♡
욕을 아메리칸 스타일로 승화시켜버리신 살구꽃님의 표현력에 감탄 하고 갑니다.
알려주신 초식은 잘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시 써먹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수지
어머, 이런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ㅋ
입춘이 한 달도 안 남았어요~. 수지님, 평안한 밤 되시길 바라요~ :)
@살구꽃 님은 천재여요.. 어떻게 이런 발상을.. 엄지척임돠..
데미스 아자씨 노래꺼정 들었지유.. 푸짐한 몸매가 인상적입니다. 이 분 목소리가 머리에서 웅성거립니다. 히히
날씨가 눈올 듯 오지는 않네요.. 이따 저녁에 엄청 올듯요.
감기조심.. 하셔요..
벌써 봄에 대한 상상을 하고 있네요. 세월이 너무 빨라서요..
@나철여
흥얼흥얼, 핑계김에 속 좀 풀었습니다. ㅋㅋㅋ
@리사
보는대로 느끼는대로~ 내맘대로 입니다. 요즘엔 내맘대로 들리는 게 더 많네요. ^^
@재재나무
쌈구경, 참 오랜만에 봤어요. 아저씨 한 분이 술이 좀 들어가셨더라구요. ^^
시장터의 싸움구경은 제대로였겠네요...^^
두사람의 싸우는 소리를 들으면서 노래를 연상하시다니~ㅎㅎㅎ
살구꽃님의 글을 보면서 혼자서 웃고 있습니다~😂
저녁 맛 있게 드시고 평안한 밤 보내세요~^^
세상에나
이런 글로벌한 욕바가지 표현은 첨이예욤...
follow me~ follow me~ follow me~
어라! 속풀리네 쉿~!
ㅎㄷㄷ~~~^&^
@진영
아, 관광지라 그런가보네요. 내일 또 장날이에요. 이제 장바구니는 감질나서 베낭하나 메고 가려고요. 이제 3천원 할때 다시 묻지 마시고 냉큼 사셔유~ ㅋㅋ
그 동네 어딥니까. 재래장이 마트보다 그렇게 더 싸다니..
여긴 마트보다 더 비싸면 비쌌지 싸지 않아요. 무조건 비싸게 부르면 되는 줄 압니다. 3천원이요. 해놓고도 잠시 후 다시 물어 보면 오천원요 합니다.
시골 할머니들이 더 무서워요. 나름 관광지라 외지 손님이 많아 그리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마트 아니면 인터넷 주문이죠 .
동네 물가가 어찌나 비싼지 인터넷 없었으면 벌써 살림 접었을 듯. ㅜㅜ
@나철여
흥얼흥얼, 핑계김에 속 좀 풀었습니다. ㅋㅋㅋ
@리사
보는대로 느끼는대로~ 내맘대로 입니다. 요즘엔 내맘대로 들리는 게 더 많네요. ^^
@재재나무
쌈구경, 참 오랜만에 봤어요. 아저씨 한 분이 술이 좀 들어가셨더라구요. ^^
시장터의 싸움구경은 제대로였겠네요...^^
두사람의 싸우는 소리를 들으면서 노래를 연상하시다니~ㅎㅎㅎ
살구꽃님의 글을 보면서 혼자서 웃고 있습니다~😂
저녁 맛 있게 드시고 평안한 밤 보내세요~^^
그 동네 어딥니까. 재래장이 마트보다 그렇게 더 싸다니..
여긴 마트보다 더 비싸면 비쌌지 싸지 않아요. 무조건 비싸게 부르면 되는 줄 압니다. 3천원이요. 해놓고도 잠시 후 다시 물어 보면 오천원요 합니다.
시골 할머니들이 더 무서워요. 나름 관광지라 외지 손님이 많아 그리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마트 아니면 인터넷 주문이죠 .
동네 물가가 어찌나 비싼지 인터넷 없었으면 벌써 살림 접었을 듯. ㅜㅜ
ㅎ~ 오일장 우리동네 오일장 그림이 그려집니다.
욕을 영어로 센스 짱입니다.
행복한 저녁되셔요 ~♡
욕을 아메리칸 스타일로 승화시켜버리신 살구꽃님의 표현력에 감탄 하고 갑니다.
알려주신 초식은 잘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시 써먹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수지
어머, 이런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ㅋ
입춘이 한 달도 안 남았어요~. 수지님, 평안한 밤 되시길 바라요~ :)
@살구꽃 님은 천재여요.. 어떻게 이런 발상을.. 엄지척임돠..
데미스 아자씨 노래꺼정 들었지유.. 푸짐한 몸매가 인상적입니다. 이 분 목소리가 머리에서 웅성거립니다. 히히
날씨가 눈올 듯 오지는 않네요.. 이따 저녁에 엄청 올듯요.
감기조심.. 하셔요..
벌써 봄에 대한 상상을 하고 있네요. 세월이 너무 빨라서요..
세상에나
이런 글로벌한 욕바가지 표현은 첨이예욤...
follow me~ follow me~ follow me~
어라! 속풀리네 쉿~!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