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혜 ·
2024/01/16

@클레이 곽 덕분에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식물과 열매들을 구경했습니다. 제 마음만 살피고 투쟁하다 계절이 있다는 걸 잊고 산 것같은 요즘입니다. 이제야 예쁜꽃과 구름 식물 동물 돌 바람 등이 제 눈에 띄는 걸 보니 조금은 마음이 안정이 되고 있나봅니다.

저또한 언제 글을 썼었나 싶게 글이 손에 잡히지 않는 요즘이라  짧은 글 자꾸 써보려 하고 있어요.ㅜ 클렉이 곽 님의 이 글도 반갑고 잔잔하고 아름다워요. 제 마음이 평온해 집니다.^^

나철여 ·
2024/01/16

와우~~~반갑
진짜 반갑네요
눈이 짓무르는줄...
망고도 곽님도 살아있으니 감사
이제 쭈욱 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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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7

@콩사탕나무 항상 글속에 사랑이 철철 넘치는 콩사탕님..전 많이 건강해졌습니다. 아직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지만, 이젠 이겨낼 수 있습니다. 자주 뵙고 소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항상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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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7

@똑순이 항상 소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글속에서 희망을 노래해주시고, 삶의 깊은 이해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년없이 일해야 하는 즐거움으로 살아가시길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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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7

@살구꽃 네..글로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제게 글은 이렇게 쓰는거라고 가르쳐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연배임에도 불구하고 식지 않는 열정과 불같은 감수성을 배웁니다. 자주 뵙기를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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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7

@50대 가장 반갑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오. 이 인사속에 담겨진 수 많은 의미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올해엔 50대 가장님의 무거운 어깨의 짐들을 내려놓고, 자주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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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7

@수지 갱년기.... 그런것 같습니다. 계절탓도 있고, 마음이 많이 약해진 탓도 있고, 무엇보다도 변하지 않는 제 본성의 악함이 원인입니다. 제 인생을 오로시 책임져야 할 사람은 저 뿐이고 다른 어떤 사람에게 책임을 돌릴 수도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거운 주제이긴 합니다만, 사는 날까지는 힘내서 달려봐야겠다고 다시 다짐을 해봅니다. 항상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얼룩소에 처음 들을 쓰고 가장먼저 좋아요를 눌러 주셨던분이심을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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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7

@홍지현 반갑게 맞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북유럽은 엄청 춥다는데..그곳 핀란드는 지금 영하권이겠죠?? 겨울은 추워야 맛이지만, 전 추운 날씨가 싫어서 한국의 가을 날씨인데도 외출을 삼가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에게도 까마득한 어린시절엔 눈과 겨울이 좋았던 그런 시절도 있었답니다. 추운것이 싫어지면, 나이를 먹은 것이라고 하더군요..더 추워지기 전에 나가봐야겠습니다. 건강하시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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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7

@재재나무 다시 돌아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재재님게 제가 선생님이라고 불리니 느낌이 이상합니다. 아직은 제가 선생님이라 불릴 만한 삶을 살지 못해서인지 굉장히 쑥스럽습니다. 그냥 글벗이면 충분합니다. 마음을 다스리시고 다시 이렇게 글을 써주시니 감사합니다. 격려와 위로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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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7

@진영 마음 다스리기를 기다리지 말고, 글쓰며 다스려 보라는 주옥같으신 격려의 말씀 갑사합니다. 글을 쓰다보면 마음이 다스려 질 수도 있겠다고 생각해보았습니다. 이렇게 회신의 글을 쓰는 이 순간만큼은 또 마음이 다스려 집니다. 항상 귀한 일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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