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잔치집 보단는 장례식장에
가는일이 더많아진 느낌은 나이가든다는
거겠죠ᆢ
장례식장에 다녀올때면 딸애를 걱정하게됩니다
혼자서 얼마나 힘들까? 많이 힘들텐데ᆢ
저는 4남매입니다
남편은 7남매이구요ᆢ
남편은 사촌들이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합니다 ᆢ
하지만 아버지를 보내고, 외할머니를
보내드리면서 딸애 혼자인것에 늘
미안합니다
장례의 과정들을 혼자겪게 해야된다는것에ᆢ
기쁘거나 슬플때 함께할수있는
형제,자매는무엇과도 바꿀수없는
든든한 내편인데 말이죠ᆢ
그런말을 딸에게 할때면
내가 알아서 할테니 걱정하지말라고
합니다
미안하고도 든든한 딸입니다~^♡^
가는일이 더많아진 느낌은 나이가든다는
거겠죠ᆢ
장례식장에 다녀올때면 딸애를 걱정하게됩니다
혼자서 얼마나 힘들까? 많이 힘들텐데ᆢ
저는 4남매입니다
남편은 7남매이구요ᆢ
남편은 사촌들이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합니다 ᆢ
하지만 아버지를 보내고, 외할머니를
보내드리면서 딸애 혼자인것에 늘
미안합니다
장례의 과정들을 혼자겪게 해야된다는것에ᆢ
기쁘거나 슬플때 함께할수있는
형제,자매는무엇과도 바꿀수없는
든든한 내편인데 말이죠ᆢ
그런말을 딸에게 할때면
내가 알아서 할테니 걱정하지말라고
합니다
미안하고도 든든한 딸입니다~^♡^
콩사탕나무님 격려와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딸이다보니까 아빠보다는
엄마하고친밀감이 더있는거같아요
현재에 충실하면서
재밌게 살겠습니다~^^
현주님 안녕하세요^^
씩씩한 딸아이가 기특하네요.
저는 아직 남겨질 아이들에 대한 생각은 해보지 않았는데 현주님의 답글을 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현주님과 딸의 끈끈한 연대감이 딸아이를 훌륭하게 성장하게 했을 거라 생각해요^_^
걱정은 조금만 하시고 지금 행복을 누리세요!!
답글 감사합니다! ^^
콩사탕나무님 격려와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딸이다보니까 아빠보다는
엄마하고친밀감이 더있는거같아요
현재에 충실하면서
재밌게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