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 용서하라!
내 마음에 상처를 준 사람들이 있다.
심지어 그 상처를 준 사람이 가족인 경우가 많다. 부모인 경우도 있고 형제자매인 경우도 있고 친구인 경우도 있고, 남편 그리고 아내인 경우도 있다.
그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고 내 마음속에 고통의 응어리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 고통의 응어리를 버려야 삶을 가볍고 홀가분하게 살아갈 수 있다. 내 삶의 발걸음이 가벼워 질 수 있다.
육체의 상처는 치유기간이 짧지만 마음의 상처는 치유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많은 시간이 흘러도 그 상처를 치유하는 커녕 점점 더 커저서 그 상처의 고통으로 몸부림치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누구를 위해 용서해야 하는가? 누구를 위해서 잊어야 하는가? 바로 나 자신이다. 육체적인 상처를 치유해야 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