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2/08
제가 사는 대구쪽도 마찬가지에요
장애인 지하철 리프트를 설치를 하긴 했는데..어떻게 작동하는지 설명도 없고 인원도 없고...그오랫동안 다니면서도 그 리프트가 움직이는건 한번도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심지어 활용을 안하니 설치했던걸 제거하는걸
보기도 했어요..그때 들었던 생각이 내가 만약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면..지하철은 절대로 이용 못하겠구나
이런생각이었어요..
그 분들의 입장이 되어보지 않는다면 그 힘듦을
어찌 다 알겠냐 싶지만..제생각에도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까지 권리를 외칠수 있는게
과연 정당한 외침인지..
글을 쓰면서도 어려운 문제 인듯 합니다. .
하지만..얼마나 힘들까요? 마음이 답답합니다
장애인 지하철 리프트를 설치를 하긴 했는데..어떻게 작동하는지 설명도 없고 인원도 없고...그오랫동안 다니면서도 그 리프트가 움직이는건 한번도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심지어 활용을 안하니 설치했던걸 제거하는걸
보기도 했어요..그때 들었던 생각이 내가 만약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면..지하철은 절대로 이용 못하겠구나
이런생각이었어요..
그 분들의 입장이 되어보지 않는다면 그 힘듦을
어찌 다 알겠냐 싶지만..제생각에도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까지 권리를 외칠수 있는게
과연 정당한 외침인지..
글을 쓰면서도 어려운 문제 인듯 합니다. .
하지만..얼마나 힘들까요? 마음이 답답합니다
제가 볼땐 장애인 지하철 리프트를 장애인들이 사용하기 어렵게 설치를 한 것 같습니다.그러다보니 장애인들이 이런 장치가 있다라는걸 알면서도 쓰기에 부적합하다고 생각하여 타인의 도움없이는 힘든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분노와 연민이 동시에 들었다는 게 아마 저와 마음이 같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냥 대부분 사람들은 짜증난다고 화내고 말았겠죠. 그런데 그런 분노도 계속 쌓이다보면, 표출이 되거나 아니면 저처럼 왜 저러는 걸까? 를 고민하는 방향으로 가거나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볼땐 장애인 지하철 리프트를 장애인들이 사용하기 어렵게 설치를 한 것 같습니다.그러다보니 장애인들이 이런 장치가 있다라는걸 알면서도 쓰기에 부적합하다고 생각하여 타인의 도움없이는 힘든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분노와 연민이 동시에 들었다는 게 아마 저와 마음이 같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냥 대부분 사람들은 짜증난다고 화내고 말았겠죠. 그런데 그런 분노도 계속 쌓이다보면, 표출이 되거나 아니면 저처럼 왜 저러는 걸까? 를 고민하는 방향으로 가거나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