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과 단점으로 나누기엔 
그 안에 수많은 심리적 요인이 있겠지만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같은 주거공간을 공유하는데
문제는 당연히 생기겠죠
요즘은 결혼 전 동거에도 많은 사람들이 찬성을 한다고 합니다
개인의 의견과 개성이 중요시 되는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
간섭을 어디까지 허용할 수 있는지 내가 얼마나 맞출 수 있는지 알아보는 거죠
결혼이 뭘까요? 근본적 으로 연애의 끝 이 결혼 인걸 까요
저는 관계의 새로운 시작이 결혼이라고 생각해요
그 시작을 누구와 시작할지 어떻게 앞으로의 시간을 보낼지
이 생활을 버티지 못할꺼 같으면 자신이 없으면
결혼을 선택하지 않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