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 동안 옴이 다 나았다네요.
지난주에는 자격증 시험 준비하느라 얼룩소에수엄쉬엄 들어 왔다 '좋아요'만 눌리고 나갔어요.
오늘 요양원에 연락을 했더니 엄마께서 옴이 다 나았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어요.
고관절 골절도 감사하게 통증이 심하지 않아 잘 계신다고합니다.
식사도 잘 드시고 계신다니 하니 넘 감사하더라구요.
함께 염려해주신 얼룩커님들께 반가운 소식 전하려고 늦었지만  폰을 들었습니다. 
관심과 걱정해 주시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저녁 도셔요 ~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