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집안 일

딸부자
딸부자 · 남편, 자녀가 있는 행복한 아줌마예요
2022/08/21
요즘 모닝미라클 덕분에 누가 깨우지 않아도 일찍 일어나는 나~ㅋ
오늘은 평소보다는 조금 늦게 일어났지만 가벼운 아침을 먹고 어김없이 집안 일을 시작했다
먼저 어제 밤에 해놓은 건조기에서 빨래를 꺼내어 개키고 또 어제 못다한 설거지며 우리 부부 이불 빨래도 세탁기 돌리고 그리고 청소기까지~ㅋ
이게 끝일까? 아니다~
가스렌지 위 렌지후드도 베이킹소다 뿌려서 제거하고 보리차도 끓이공~^^
그리고 나니 점심 먹을 시간이네~^^
오늘 점심은 유부초밥이렷다~
식구가 많으니 집안 일이 끝이 없지만, 난 툴툴거리지 않고 신나게 하는 편이죠~^^
왜냐면 깨끗해진 정리된 집안을 보면서 은근 희열을 느낀다고나 할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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