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1/11/18
저도 아까 이 기사보고 섬찟했습니다.
한때 사랑했던 사이였을텐데..  
어쩌면 이정도의 남자였다면 사귀는 동안도 여자친구를 힘들게 했을 것 같기도 하고..

욱 해서 찌른 것도 모자라  끌고 가서 19층에서 던지다니..
이게 사람이 할 짓인가요?
평생 원수에게도 하기 힘든 일을...

그런데  시각을 바꿔서... 
이 남자친구는 도대체 왜 이런 일을 저질렀을까요?
화가 날 때 화를 잘 내는 법, 분노를 이기는 법 이런 거는  필수과목으로 배워야되는 시대가 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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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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