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친할머니를 너무나 애뜻해하는사람중 한명입니다
저희 할머니께선 허리가 아프셔서 병원입원하시고 집에와서 저랑 이주일함께 계시다 화장실앞에서 넘어지시는 바람에 거동을 아예못하시고 현제 요양병원에 입원중이십니다 
병문안갈때도 항상 코로나 자가키트를 하고 방문하고 전엔 pcr검사후 다음날 면회십분하고 그렇게 지내왓엇죠 
요 몇일 요양병원에 확진자가 생기면서 저희할머니도 코로나에 걸리셧죠. 병원에계시면서 치매도 오시고 하셔서 너무나 맘이아픕니다 
병문안도 못가고 현제는 목이아프셔서 전화통화도 못하고 기달리고만 잇는상황이죠 
얼른 나으셔서 전화통화라도 좀 햇으면 좋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