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선생
율무선생 · 사회는 빛과 그림자의 산물이다
2022/07/16
내용에 공감해요. 결국 분노하고 억울한 일에 대한 고통은 개인이 감내해야 하고 상황은 바뀌지 않죠.. 내게 상처를 주고도 양심없이 사는 사람은 심적으로 매우 편안한 상태일테니 그 부분에 대해서도 분노가 오릅니다.
그러나 결국 장기적으로 내게 상처를 준 사람으로 인해 고통을 받게 되면 그 또한 개인의 피해입니다. 저도 말씀하신 내용 새겨서 살아야겠어요
좋은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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